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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마신이라고 알려진 화룡의 후손. 다른 드래곤들보다 폭력적이고 투지가 강하다. 기분이 좋으면 불을 내뿜으니, 길들일 때 조심할 것.
암흑의 수호자 다크닉스를 봉인시킨 사대신룡 중 하나. 무시무시한 번개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며 의로운 성격을 지녔다.
온몸이 화염으로 이루어진 드래곤. 동방에서는 불멸의 상징으로 추앙받았다고 전해진다. 피닉스의 깃털은 영생을 준다는 소문이 있다.
삼족오의 후예라 여겨지는 드래곤. 숨겨진 제3의 눈이 열리면 신비로운 능력이 발휘되어 악한 자를 멸한다고 전해진다.
체구가 작고 날개가 발달한 드래곤. 성격이 포악하여 쉽게 친해지기 어렵지만, 신뢰를 쌓는다면 누구보다 깊은 우정을 나눌 수 있다.
심해 신전의 여신인 레오나를 수호하는 여섯 수호자 중 하나. 발칸은 난폭한 불을 상징한다.
장난기가 매우 심한 악동 드래곤에 속한다. 생김새가 흡사 폭탄과 같아 많은 이들이 두려워하지만 실제로 머리에 불을 붙인다고 해도 터지지는 않는다.
저승의 푸른 불꽃을 지닌 드래곤. 지옥의 악귀라 불리는 드래곤으로 잿빛의 낫과 푸른 불꽃 때문에 공포의 대명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염화의 빛을 머금은 신화 속의 드래곤. 옛 이야기책에 라솔라는 만물을 보살피고 수호하는 태양의 빛을 지닌 존재라고 쓰여 있다.
작열하는 활화산에서 만 목격된다고 알려진 용암 드래곤. 거대한 몸집으로 적을 제압하며 활동 시간에 비해 많은 시간을 자는 드래곤이다.
아름답다고 소문난 오색빛의 드래곤. 아름다운 생김새로 많은 테이머들이 목표가 된다고 알려졌다.하지만 워낙 의심이 많아 쉽게 친해지긴 어렵다.
파괴의 힘을 지니고 있는 강력한 폭열성 드래곤. 영원히 불타오르는 염화의 힘을 지닌 존재로 만물을 조화롭게 조율하며 생명을 지키는 영겁의 수호자.
달의 힘이 깃든 환상형 드래곤. 루너스, 마공학자들에게 처음으로 알려진 이 신비의 드래곤은 많은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하지만 숱한 연구에도 별다른 성과를 못 내고 있다.
강철과 같은 턱과 용암보다 뜨거운 손톱을 가진 드래곤. 전투에서 뜨거운 성격과 유연한 몸놀림을 고루 갖춘 베테랑의 면모를 보여준다.
자신의 힘을 초월한 드래곤. 자신이 곧 불이며, 악한 자를 벌하겠다는 말과 함께 라테아에서 내려왔다. 다른 드래곤과 다른 신체구조로, 팔 부분의 폭발적인 힘으로 적을 심판한다.
고기를 좋아하는 드래곤. 초식을 즐겨하는 감4용과는 앙숙이다. 감4용이 좋아하는 감이 달린 나뭇가지를 주지 않기 위해, 선물상자를 팔고 있다.
깊은 밤의 악몽을 불태우는 드래곤. 몸을 감싸고 있는 푸른 화염이 착한 아이의 꿈에 끼어든 어두움을 불태운다고 전해진다.
불꽃을 머금은 9개의 꼬리를 보유한 신비한 드래곤. 평소에는 온화하지만, 화가나면 모든것을 태워버리는 불꽃을 휘둘러서 적을 섬멸한다고한다.
니드호그에게 고향별과 함께 삼켜진 우주고룡. 다행히 쿠즈마라의 도움으로 살아돌아왔고 이후 니드호그에게 복수할 기회를 보고 있다.
태양에 도전하는 패기 넘치는 드래곤. 이카루스의 앞을 막아서려면 태양보다 뜨거운 불길을 각오해야만 한다.
머리마다 성격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포악하고 식욕이 왕성한 드래곤. 때로는 먹이를 차지하기 위해 머리끼리 싸움을 벌이기도 한다.

 

암흑의 수호자 다크닉스를 봉인시킨 사대신룡 중 하나. 거대한 덩치에 무지막지한 완력을 지녔다.
피부 조직이 거의 식물인 특이한 드래곤. 넓은 잎사귀는 주로 위장할 때 쓰지만, 적을 공격하는 무기로 사용하기도 한다.
심해 신전의 여신인 레오나를 수호하는 여섯 수호자 중 하나. 에닉스는 평온한 땅을 상징한다.
덩치로 치면 유타칸 드래곤들 중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거대한 드래곤. 지축을 뒤흔드는 엄청난 공격력과 철벽같은 방어력을 지녔다.
땅의 갑옷을 두른 드래곤. 기동력이 뛰어나 돌진 공격을 주로 사용한다. 등에 뻗어난 큰 뿔들은 방어와 더불어 공격에도 사용된다.
깊은 숲에서만 모습을 보이는 요정 드래곤. 재빠르고 머리가 좋아 많은 사람들을 골탕 먹이지만 상당히 겁이 많아 자주 모습을 보이진 않는다.
자연을 지키는 수호 거목 드래곤. 숲의 분노를 대변하는 존재로 그라노스를 도와 크로낙을 무찔렀다.
강력한 힘을 지닌 괴력형 드래곤. 거대한 덩치와는 다르게 상당히 소심한 성격. 작은 변화에도 놀라 야단법석을 떠는 경우가 많다.
계절을 상징하는 드래곤 중 하나. 타오르는 빛과 생명이 넘치는 숲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성격이 밝고 명랑해 항상 여러 곳을 방랑하며, 타오르는 여름에만 그 모습을 드러냈다고 전해진다.
계절을 상징하는 드래곤 중 하나. 조화롭게 뻗어나온 나무줄기는 고요하게 잠든 숲을 상징한다. 숲을 이끌고 평화를 사랑하는 존재로, 풍요가 가득한 가을에만, 그 모습을 드러냈다고 전해진다.
즈믄과는 다른 형태의 변종 드래곤. 진화와 성장이 제한적이지만, 뛰어난 신체 능력을 무기로 적에 맞선다. 온몸에 씌워진 강철 같은 알 껍질은 치명적인 공격력을 지니고 있다.
한때 땅을 걸어다니는 모든 존재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었던 드래곤. 성격이 불같아, 참을성이 많은 다른 땅속성 드래곤들과 마찰이 심하다.
둘로 나뉜 순환의 서 중, 흡수의 서를 갖고 있는 악동 드래곤. 호기심이 많아 눈에 보이는 생명들을 책 안에 가두려고 한다. 덕분에 누나인 스트라가 골치를 앓는 편.
골렘으로 만들어졌으나, 아모르의 축복을 받아 드래곤으로 다시 태어난 존재. 빛을 수호하며, 아모르의 정의를 실현하기위해 모든걸 바칠 준비가 되어있다.
초식을 즐기는 온순한 드래곤. 커다란 덩치와 그에 걸맞는 느린 움직임을 가지고 있다. 워낙 성장 속도가 빠른 탓에 어릴적부터 키우지 않으면, 테이머의 말도 잘 듣지 않는 사고뭉치가 되어버린다.
얼어붙은 땅에 사는 바르라키 드래곤들의 우두머리. 모든 드래곤의 왕이라 불리던 앙그라조차 그만은 굴복시키지 못했다.
세계수를 지키는 인드라 드래곤의 수장. 태초의 마귀 크로낙과 치열하게 싸우며 끝내 승리를 거머쥔다. 원래 질서와 전통을 지키는 일에 힘을 쏟았지만, 요즘은 과연 이 길이 맞는가 의심하고 있다.
자유롭게 살아가는 장난기 많은 드래곤. 친화력이 좋아 도시 한가운데서 뛰어놀기도 한다.

 

암흑의 수호자 다크닉스를 봉인시킨 사대신룡 중 하나. 강력한 빙결의 숨결로 악한 자를 물리친다고 알려져 있다.
물속에서 비밀스럽게 숨어 사는 부끄럼쟁이 드래곤. 다른 나라에서는 네스호의 괴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작은 성체로 빠른 스피드를 뽐내는 미니 드래곤. "작은 고추가 맵다."는 속담처럼, 작다고 무시하면 안 된다.
수중에서 생활하는 어류 드래곤. 수룡과 달리 매우 난폭한 성격으로 자기 구역에 넘어오는 모든 생명체를 공격한다.
동방의 전설 속 4신수 중 하나. 의를 추구하고 악을 증오하는 성격으로, 순한 얼굴과 다르게 전투의 선두에 서길 좋아한다.

 

심해 신전의 여신인 레오나를 수호하는 여섯 수호자 중 하나. 파프리온은 몰아치는 물을 상징한다.
청룡의 힘을 목격한 많은 이들이 메갈로돈을 청룡으로 착각하여 숭상하자, 파괴와 악행을 일삼으며 사람들의 환상을 깨트렸다고 한다.
만년설에만 산다고 알려진 신비의 드래곤. 매서운 얼굴과 달리 주인에게는 상당히 자상한 편이라고 한다.
하늘거리는 물방울로 이루어진 운디네의 날개는 사람들에게 꿈과 환상을 심어주는 신비한 마력을 지녔다.
고귀하고 당당한 풍채를 지닌 물의 드래곤. 차디찬 빙결의 힘과 무한한 바다의 힘으로 적을 몰아낸다.
금빛 뿔 때문에 수렵꾼들에게 사냥당해온 비운의 드래곤. 본래는 조용하고 착했으나 무분별한 수렵으로 인해 난폭한 성격으로 변했다.
바다 깊은 곳에 서식하는 심해 드래곤. 지능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많은 테이머들이 즐겨 육성한다.
물의 수호자 빙하고룡을 따르는 드래곤 중 하나. 거대한 빙결 지대의 서쪽을 다스리는 존재로 냉철한 판단력과 도도한 성격 덕에 빙결의 여왕이라는 이명이 붙어 있다. 높은 지성을 지녀, 종종 빙결 지대에 찾아온 학자와 담소를 나누기도 한다.
공중에서 물을 만들며 돌아다니는 드래곤. 때문에 장마를 몰고 온다는 소문이 있었다. 뜨거운 것에 약해 시원한 곳과 차가운 음식을 좋아하니 만나게 된다면 열심히 얼음을 갈아주자.
깊은 바다 속에서 살아가는 사악한 드래곤. 워낙 깊은 바다속에서 살아가, 발견이 어렵다. 가끔 지나가는 배를 재미로 공격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혼돈의 정수로 인해 타락한 긴나라 드래곤의 수장. 앙그라에게 패배한 후, 심해로 달아났다. 거친 바다와 앙그라를 향한 증오심에 그의 몸과 마음은 크게 뒤틀려버렸다.
차가운 이성을 가진 냉철한 드래곤. 자신의 충고를 귀담아 듣지 않는 이카루스가 언젠가 사고를 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바다 빛깔 소라의 힘으로 자신과 친구들을 보호하는 온화한 드래곤. 친화력이 좋아서 어린 테이머들과 금새 친구가 되고는 한다.

금세의 오타인 것 같네요

 

바람

동양 신화에서 구름과 비를 조종한다고 알려진 드래곤. 손에 쥔 여의주는 신비한 능력을 지녔다고 한다.
시린 설원에서 집단으로 생활하는 수수께끼의 드래곤. 목에 감겨있는 장신구를 풀면 억제되었던 힘이 개방된다는 소문이 있다.
심해 신전의 여신인 레오나를 수호하는 여섯 수호자 중 하나. 라이오스는 고요한 바람을 상징한다.
여명을 부르는 고요한 바람에 머무는 환상의 드래곤. 온몸을 수놓은 보랏빛의 무늬는 익시아의 감정에 따라 연해지거나 진해진다.
돌풍을 먹고 사는 드래곤. 머문 자리에 돌풍으로 인한 피해가 생겨 악귀로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돌풍을 먹어 없애는 착한 드래곤이다.
천상의 문지기라 전해지는 태초의 드래곤. 망자가 심판을 받기 위해 천상으로 올라오면 선악을 구분해 악을 멸한다.
창공 너머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 서식하는 희귀한 드래곤. 추운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그 모습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태고의 문명에서 창조되었다고 전해지는 의문의 드래곤. 전신을 타고 흐르는 번개와 같은 푸른 섬광은 무한한 힘을 상징한다.
특별한 날에만 나타나는 풍선 드래곤. 움직일 때마다 팡팡 소리가 나기 때문에 많은 어린 친구들이 찾는 밝고 귀여운 드래곤이다.

 

매우 빠른 움직임을 지닌 비행형 드래곤. 아르카라고 알려진 창공의 저편에 살아가는 존재. 거대한 날개에서 생성되는 광풍은 거대한 바위조차 날려버릴 수 있다.
마법석을 몸에 지니고 태어나 강력한 바람을 일으키는 드래곤. 테이머에게 신뢰를 받을수록 강력한 힘을 뿜어낸다고 한다.
둘로 나뉜 순환의 서 중, 방출의 서를 갖고 있는 드래곤. 동생이 가둔 생명들을 불쌍히 여겨 풀어주려한다. 문제는, 자기 맘대로 내보내는 게 동생보다 더한 악동이라는 평이 있다.
라테아를 지키는 드래곤들의 왕. 화염의 군단 아프리트들과 함께 오랜 세월 드래곤의 성역 라테아를 지켜왔다.
오르든 평원 고요한 곳에서 살아가는 지혜로운 드래곤.분쟁에는 관여하지 않으나 그 결과로 갈 곳을 잃은 부족민들을 보호하고 있다.
메탈타워 화룡의 둥지 깊은 곳에 카시즈를 봉인하는데 참여했던 고대의 드래곤. 카시즈 봉인 후 오랫동안 잠들어 있었으나 카시즈의 활동이 점차 격화에 따라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어둠 속에서도 적을 정확히 찾아내는 능력을 가진 드래곤. 세상에 빛이 사라지고 어둠이 드리우면 오울드라의 진가가 드러난다.

 

빛과 어둠의 시대에 신의 대행자로서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던 빛의 수호자. 생명의 수호자, 빛의 아버지로도 알려져 있다.
빛과 어둠의 시대에 고대신룡과 함께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던 빛의 감시자. 빛의 어머니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이마에 에메랄드 보석이 박혀있는 드래곤. 고대신룡의 부하로써 충직하고 강건한 성격으로 유명하다.
순백색의 드래곤. 과거에 인간의 수호 드래곤이었다고 한다. 테이머의 역량을 알아보며 자신의 의지로 주인을 선택하는 신비한 드래곤
고귀한 은빛 갑옷을 입은 드래곤. 명예와 긍지를 중히 여기며, 한번 정한 주인만을 평생 호위하는 충직한 드래곤이다.
심해 신전의 여신인 레오나를 수호하는 여섯 수호자 중 하나. 바리안은 강력한 빛을 상징한다. 여섯 수호자의 우두머리.
영롱한 태양의 빛을 지닌 드래곤. 만물에게 빛을 전해주는 태양처럼 따스한 힘을 지녔으며 매우 온화하고 자비로운 성격이다.
빛을 형상화한 금색 갑주를 입은 드래곤. 권위와 신뢰의 상징이기 때문에 여러 가문에서 팔라곤을 본뜬 문장을 사용한다.
신비의 땅 아우롬 에서만 발견되는 드래곤. 아침에는 큰 힘을 발휘하지만 빛이 없는 밤에는 그 힘이 조금씩 약해진다.
용의 보옥에서 태어나, 아름다운 깃털로 적을 현혹하는 드래곤. 자신 외의 모든 것이 아름답지 않다 생각하며 항상 눈을 감고 다닌다. 소문에 의하면, '현명함의 사도'을 만날 때만 눈을 뜬다고 한다.
그림자 여신을 받드는 사도 중 현명함을 추구하는 드래곤. 행운과 지혜를 모두 갖춘 자만이 그녀를 만날 수 있다. [지성과 기민함이 함께하는 그대에게 빛이 있으라.
성실하고 근면한 성격의 드래곤. 단점이라면 근면성실함을 너무 추구한 나머지 게으른 드래곤들과 사이가 영 좋지 못하다.
눈이 부시게 빛나는 아름다운 드래곤. 4월의 탄생을 맞이해 온전한 모습으로 태어난 드래곤이다. 모든 악을 정화하는 힘이 있다.
붉은 보주에서 강렬한 빛을 발하는 드래곤. 실력있는 드래곤 테이머들은 보주의 빛을 보고 모노케로스의 힘을 짐작할 수 있다.
고대신룡에게 주어진 더욱 강한 힘은 더욱 큰 위기를 예고하는 것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대신룡의 변모에 아모르의 기적이라며 기뻐하고 있다.

 

어둠

암흑 속에서만 산다고 알려진 환상의 드래곤, 자신이 따를 테이머를 스스로 선택하여 나타난다고 전해진다.
빛과 어둠의 시대에 신의 대행자로서 암흑의 세상을 수호하던 수호자. 다른 이름으로는 파괴의 마신, 칠흑의 지배자라고도 불린다.
무리 지어 사는 프로스티와 달리 단독으로 살아가는 드래곤.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어두운 곳을 좋아한다.
끔찍한 암흑 마법을 사용하는 마녀의 의지를 이어받은 드래곤. 매서운 눈매와 고압적인 태도로 적을 기선 제압한다.
심해 신전의 여신인 레오나를 수호하는 여섯 수호자 중 하나. 발로드는 냉철한 암흑을 상징한다.
파라오 드래곤과 같은 타입에 속하는 왕가의 드래곤. 위엄이 넘치는 왕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성스로운 느낌마저 감돈다.
어둠의 갑옷을 입은 수수께끼의 드래곤. 빛이 보이지 않는 깜깜한 밤에 나타나 악을 멸하는 어둠의 심판자로 활약한다.
매혹적인 색을 지닌 암흑의 드래곤. 짙은 어둠 속에서 타오르는 보랏빛 화염이 온몸을 수놓고 있다.
재앙을 불러온다 전해지는 대폭열 드래곤. 무시무시한 폭염의 힘으로 다르고스를 도와 화룡 카시즈에 대항했다고 전해진다.
계절을 상징하는 드래곤 중 하나. 머리부터 꼬리에 솟아오른 차디찬 빙결은 고요한 설원을 상징한다. 외부인의 접촉을 끔찍이 싫어하며, 시린 겨울에만 그 모습을 드러냈다고 전해진다.
태초의 빛과 어둠의 전투 당시, 수많은 악의 종자에 대항하기 위해 창조된 수호자 드래곤. 운명의 신의 예지 아래에 만들어진 마공학 드래곤으로 빛의 첫 번째 자손을 숭상하며 악을 물리쳤다.
야크샤 드래곤의 일원으로서 역사의 이면에서 악의 무리를 처단해 온, 어둠의 심판자. 일말의 자비심도 없는 것으로 알려진 그는 과거 악에 물들어있던 칼라빈카를 직접 베어버린 바 있다.
온몸에 검은 석탄이 붙어있는 드래곤. 굉장히 포악하고 잔인하다. 4월의 탄생을 맞이해 태어난 드래곤이 완성되지 못하고 타락한 모습
여름의 밤에 만날 수 있는 드래곤. 언제나 맑은 방울소리를 울린다. 어둠 속에서 방울소리가 들려오면 미르가 지나간걸지도 모른다.
아모르를 방관자로 비난하며 적대하는 드래곤. 아이러니하게도 힘을 얻게 되면서 빛의 창조신이 다시 개입하기 시작하였다는 증거가 되었다.

 

 신성

빛의 신을 섬기고 수호하는 신성 드래곤. 신의 사자를 연상케 하는 거대한 백색 날개는 많은 사람들의 경외심을 자아낸다.
순백의 빛을 불러온다고 일컫는 신성의 드래곤. 가장 어두운 곳에서도 그 빛남을 잃지 않고 어진 이들을 사악한 어둠에서 지켜낸다.
금빛 투지를 내뿜는 강력한 신성 드래곤. 전투 시 다양한 병기로 적의 사각을 노리는 노련함이 특징이다.
평소에는 조용하고 침착하지만 사악한 존재에게는 성난 이빨을 드러내는 반전 있는 드래곤. 수북한 털이 매력적이다.
태초의 마귀 크로낙을 하얀 매와 함께 물리친 신성 드래곤. 오랜 세월 알의 형태로 잠들어 자신을 이끌 전설의 드래곤 테이머를 기다려왔다
파멸의 기억에 기록된 무시무시한 신성 드래곤. 세상의 흐름이 교차하여 공간의 균열이 생길 때 그 무시무시한 힘과 함께 세상에 강림한다.
세상 가장 어두운 곳에서도 아름다운 빛을 뿜어내는 드래곤이다. 신비한 구체가 항상 몸 주변을 돌며 빛의 조각을 뿌려 테이머들에게 길을 인도한다.
2019년에 찾아온 누리의 라이벌이자 모든 테이머의 친구 즈믄의 껍질은 사실 유타칸에서 제일 단단하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즈믄의 몸통 박치기는 G스컬도 두려워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틸키의 절친인 드래곤. 갑자기 여행을 떠난 틸키를 찾아 유타칸을 찾아왔다. 삭막한 모래별에서 살아서 그런지 외로움을 많이 탄다.
아르카 방벽을 수호하는 용맹한 드래곤. 바이델의 기사들은 그를 <마이아의 신성 방패>라고 부른다.
정의로 심판하는 신성한 드래곤. 신성한 에너지로 사악한 적을 섬멸한다. 본래 라테아로 돌아갈 운명이었으나 불의를 심판 위해 조각이 되어가는 몸으로 버티고 있다.

 

혼돈

빛의 신을 배반하고 타락한 드래곤. 빛을 증오하기 때문에 모든 빛이 사라질 때까지 끝없이 파괴를 일삼으려 한다.
이계의 드래곤. 심연보다 더욱 차갑고 어두운 혼돈의 틈새에서 평온을 찾는 드래곤. 살아있는 모든 것을 증오하는 불길한 존재.
분노와 증오로 가득찬 사악한 혼돈의 드래곤. 적을 반드시 파멸시키는 무서운 힘을 지닌 존재로, 그 모습은 죽음의 마신에 가깝다.
영원의 불이라 칭해지는 카르마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냉철한 드래곤. 아가레스를 키우려면 상당한 테이밍 지식이 필요하다.
번개를 다루는 혼돈의 드래곤. 주특기인 절명의 번개를 맞은 상대는 세상에서 소멸하기 전까지 전격에 시달리게 된다.
무한한 힘을 지닌 혼돈 드래곤. 본래는 카데스의 부하 몬스터 카이저 발록이었으나 마영석의 힘으로 정화되어 드래곤으로 다시 태어났다.
화룡 카시즈를 드워프와 함께 힘을 모아 무찌른 혼돈 드래곤. 자신을 이끌 전설의 드래곤 테이머를 기다리며 알의 형태로 오랜 세월 동안 잠들어 있었다.
파멸의 기억에 기록된 무시무시한 혼돈 드래곤. 세상의 흐름이 교차하여 공간의 균열이 생길 때 칠흑 같은 밤과 함께 그 모습을 드러낸다.
육지와 해양을 모두 돌아다닐 수 있는 수륙양용 드래곤. 비록 날개는 없지만, 긴 팔다리로 먹이감을 손쉽게 사냥한다. 등에 달린 뿔이 많을수록 나이가 많다고하니 주의깊게 살펴보자.
거대한 어금니로 적을 물어뜯는 드래곤. 날렵한 움직임으로 먹잇감을 농락하는 모습은 하얀 번개와도 같다.
검은 로브의 사도에 의해 개조당한 드래곤. 검은 로브의 사도에게 복수할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본헤드 드래곤, 커스 리퍼와 함께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

 

그림자

그림자의 세계에 살아가는 폭열성 드래곤. 번개를 온몸에서 발산하여 쉽게 다가가기 어렵다. 전투 시 몸이 2배로 커진다.
죽음의 냄새를 찾아 떠도는 그림자 드래곤. 거대한 낫과 끔찍한 생김새. 푸른 불꽃과 검은 망토와 같은 잔영은 그야말로 공포를 형상화한 존재 같다. 매우 강력한 힘을 지녔으나, 강한 의지를 지니지 않았다면 자신의 테이머라 할지라도 생명을 보장할 수 없다.
죽음의 라지드를 봉인한 베르나의 딸. 검은 로브에 의해 힘겨운 어린 시절을 겪었으나, 드래곤 테이머와의 교감으로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깨닫고, 각성한다.
둘로 나뉜 순환의 서를 들고 간 남매를 찾기 위해 애를 쓰는 드래곤. 남매가 더 이상 난동을 부리지 않고 철이 들기를 바라면서, 순환의 서를 하나로 합칠 열쇠를 꼭 쥐고 다닌다.
장난기가 많은 정도가 아니라 그냥 장난의 화신과 같은 드래곤. 반항심이 강하고 대부분의 상황에서 진지하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스페셜

몬스터 월드에서 건너온 미지의 방문자. 둘은 한마음으로 뭉쳐 고향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고 있다.
어두운 곳을 좋아하는 환상의 드래곤. 대지의 시초 또는 대지의 사자라고 불린다. 혜성의 충돌 이후 사람들에게 목격된 적이 없다고 한다.
운명을 조율하는 신 다이즈의 수호 드래곤. 다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푸른 빙결은 적을 일격에 얼려버릴 만큼 무시무시하고 강력하다.
운명을 조율하는 신 다이즈의 수호 드래곤. 다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붉은 화염은 적의 모든 것을 태워 없앨 때까지 끝없이 타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