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kel2003
불의 마신이라고 알려진 화룡의 후손. 다른 드래곤들보다 폭력적이고 투지가 강하다. 기분이 좋으면 불을 내뿜으니, 길들일 때 조심할 것. 암흑의 수호자 다크닉스를 봉인시킨 사대신룡 중 하나. 무시무시한 번개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며 의로운 성격을 지녔다. 온몸이 화염으로 이루어진 드래곤. 동방에서는 불멸의 상징으로 추앙받았다고 전해진다. 피닉스의 깃털은 영생을 준다는 소문이 있다. 삼족오의 후예라 여겨지는 드래곤. 숨겨진 제3의 눈이 열리면 신비로운 능력이 발휘되어 악한 자를 멸한다고 전해진다. 체구가 작고 날개가 발달한 드래곤. 성격이 포악하여 쉽게 친해지기 어렵지만, 신뢰를 쌓는다면 누구보다 깊은 우정을 나눌 수 있다. 심해 신전의 여신인 레오나를 수호하는 여섯 수호자 중 하나. 발칸은 난폭한 불을 상징한다. 장난기가 매우 심한 악동 드래곤에 속한다. 생김새가 흡사 폭탄과 같아 많은 이들이 두려워하지만 실제로 머리에 불을 붙인다고 해도 터지지는 않는다. 저승의 푸른 불꽃을 지닌 드래곤. 지옥의 악귀라 불리는 드래곤으로 잿빛의 낫과 푸른 불꽃 때문에 공포의 대명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염화의 빛을 머금은 신화 속의 드래곤. 옛 이야기책에 라솔라는 만물을 보살피고 수호하는 태양의 빛을 지닌 존재라고 쓰여 있다. 작열하는 활화산에서 만 목격된다고 알려진 용암 드래곤. 거대한 몸집으로 적을 제압하며 활동 시간에 비해 많은 시간을 자는 드래곤이다. 아름답다고 소문난 오색빛의 드래곤. 아름다운 생김새로 많은 테이머들이 목표가 된다고 알려졌다.하지만 워낙 의심이 많아 쉽게 친해지긴 어렵다. 파괴의 힘을 지니고 있는 강력한 폭열성 드래곤. 영원히 불타오르는 염화의 힘을 지닌 존재로 만물을 조화롭게 조율하며 생명을 지키는 영겁의 수호자. 달의 힘이 깃든 환상형 드래곤. 루너스, 마공학자들에게 처음으로 알려진 이 신비의 드래곤은 많은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하지만 숱한 연구에도 별다른 성과를 못 내고 있다. 강철과 같은 턱과 용암보다 뜨거운 손톱을 가진 드래곤. 전투에서 뜨거운 성격과 유연한 몸놀림을 고루 갖춘 베테랑의 면모를 보여준다. 자신의 힘을 초월한 드래곤. 자신이 곧 불이며, 악한 자를 벌하겠다는 말과 함께 라테아에서 내려왔다. 다른 드래곤과 다른 신체구조로, 팔 부분의 폭발적인 힘으로 적을 심판한다. 고기를 좋아하는 드래곤. 초식을 즐겨하는 감4용과는 앙숙이다. 감4용이 좋아하는 감이 달린 나뭇가지를 주지 않기 위해, 선물상자를 팔고 있다. 깊은 밤의 악몽을 불태우는 드래곤. 몸을 감싸고 있는 푸른 화염이 착한 아이의 꿈에 끼어든 어두움을 불태운다고 전해진다. 불꽃을 머금은 9개의 꼬리를 보유한 신비한 드래곤. 평소에는 온화하지만, 화가나면 모든것을 태워버리는 불꽃을 휘둘러서 적을 섬멸한다고한다. 니드호그에게 고향별과 함께 삼켜진 우주고룡. 다행히 쿠즈마라의 도움으로 살아돌아왔고 이후 니드호그에게 복수할 기회를 보고 있다. 태양에 도전하는 패기 넘치는 드래곤. 이카루스의 앞을 막아서려면 태양보다 뜨거운 불길을 각오해야만 한다. 머리마다 성격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포악하고 식욕이 왕성한 드래곤. 때로는 먹이를 차지하기 위해 머리끼리 싸움을 벌이기도 한다.
암흑의 수호자 다크닉스를 봉인시킨 사대신룡 중 하나. 거대한 덩치에 무지막지한 완력을 지녔다. 피부 조직이 거의 식물인 특이한 드래곤. 넓은 잎사귀는 주로 위장할 때 쓰지만, 적을 공격하는 무기로 사용하기도 한다. 심해 신전의 여신인 레오나를 수호하는 여섯 수호자 중 하나. 에닉스는 평온한 땅을 상징한다. 덩치로 치면 유타칸 드래곤들 중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거대한 드래곤. 지축을 뒤흔드는 엄청난 공격력과 철벽같은 방어력을 지녔다. 땅의 갑옷을 두른 드래곤. 기동력이 뛰어나 돌진 공격을 주로 사용한다. 등에 뻗어난 큰 뿔들은 방어와 더불어 공격에도 사용된다. 깊은 숲에서만 모습을 보이는 요정 드래곤. 재빠르고 머리가 좋아 많은 사람들을 골탕 먹이지만 상당히 겁이 많아 자주 모습을 보이진 않는다. 자연을 지키는 수호 거목 드래곤. 숲의 분노를 대변하는 존재로 그라노스를 도와 크로낙을 무찔렀다. 강력한 힘을 지닌 괴력형 드래곤. 거대한 덩치와는 다르게 상당히 소심한 성격. 작은 변화에도 놀라 야단법석을 떠는 경우가 많다. 계절을 상징하는 드래곤 중 하나. 타오르는 빛과 생명이 넘치는 숲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성격이 밝고 명랑해 항상 여러 곳을 방랑하며, 타오르는 여름에만 그 모습을 드러냈다고 전해진다. 계절을 상징하는 드래곤 중 하나. 조화롭게 뻗어나온 나무줄기는 고요하게 잠든 숲을 상징한다. 숲을 이끌고 평화를 사랑하는 존재로, 풍요가 가득한 가을에만, 그 모습을 드러냈다고 전해진다. 즈믄과는 다른 형태의 변종 드래곤. 진화와 성장이 제한적이지만, 뛰어난 신체 능력을 무기로 적에 맞선다. 온몸에 씌워진 강철 같은 알 껍질은 치명적인 공격력을 지니고 있다. 한때 땅을 걸어다니는 모든 존재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었던 드래곤. 성격이 불같아, 참을성이 많은 다른 땅속성 드래곤들과 마찰이 심하다. 둘로 나뉜 순환의 서 중, 흡수의 서를 갖고 있는 악동 드래곤. 호기심이 많아 눈에 보이는 생명들을 책 안에 가두려고 한다. 덕분에 누나인 스트라가 골치를 앓는 편. 골렘으로 만들어졌으나, 아모르의 축복을 받아 드래곤으로 다시 태어난 존재. 빛을 수호하며, 아모르의 정의를 실현하기위해 모든걸 바칠 준비가 되어있다. 초식을 즐기는 온순한 드래곤. 커다란 덩치와 그에 걸맞는 느린 움직임을 가지고 있다. 워낙 성장 속도가 빠른 탓에 어릴적부터 키우지 않으면, 테이머의 말도 잘 듣지 않는 사고뭉치가 되어버린다. 얼어붙은 땅에 사는 바르라키 드래곤들의 우두머리. 모든 드래곤의 왕이라 불리던 앙그라조차 그만은 굴복시키지 못했다. 세계수를 지키는 인드라 드래곤의 수장. 태초의 마귀 크로낙과 치열하게 싸우며 끝내 승리를 거머쥔다. 원래 질서와 전통을 지키는 일에 힘을 쏟았지만, 요즘은 과연 이 길이 맞는가 의심하고 있다. 자유롭게 살아가는 장난기 많은 드래곤. 친화력이 좋아 도시 한가운데서 뛰어놀기도 한다.
암흑의 수호자 다크닉스를 봉인시킨 사대신룡 중 하나. 강력한 빙결의 숨결로 악한 자를 물리친다고 알려져 있다. 물속에서 비밀스럽게 숨어 사는 부끄럼쟁이 드래곤. 다른 나라에서는 네스호의 괴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작은 성체로 빠른 스피드를 뽐내는 미니 드래곤. "작은 고추가 맵다."는 속담처럼, 작다고 무시하면 안 된다. 수중에서 생활하는 어류 드래곤. 수룡과 달리 매우 난폭한 성격으로 자기 구역에 넘어오는 모든 생명체를 공격한다. 동방의 전설 속 4신수 중 하나. 의를 추구하고 악을 증오하는 성격으로, 순한 얼굴과 다르게 전투의 선두에 서길 좋아한다.
심해 신전의 여신인 레오나를 수호하는 여섯 수호자 중 하나. 파프리온은 몰아치는 물을 상징한다. 청룡의 힘을 목격한 많은 이들이 메갈로돈을 청룡으로 착각하여 숭상하자, 파괴와 악행을 일삼으며 사람들의 환상을 깨트렸다고 한다. 만년설에만 산다고 알려진 신비의 드래곤. 매서운 얼굴과 달리 주인에게는 상당히 자상한 편이라고 한다. 하늘거리는 물방울로 이루어진 운디네의 날개는 사람들에게 꿈과 환상을 심어주는 신비한 마력을 지녔다. 고귀하고 당당한 풍채를 지닌 물의 드래곤. 차디찬 빙결의 힘과 무한한 바다의 힘으로 적을 몰아낸다. 금빛 뿔 때문에 수렵꾼들에게 사냥당해온 비운의 드래곤. 본래는 조용하고 착했으나 무분별한 수렵으로 인해 난폭한 성격으로 변했다. 바다 깊은 곳에 서식하는 심해 드래곤. 지능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많은 테이머들이 즐겨 육성한다. 물의 수호자 빙하고룡을 따르는 드래곤 중 하나. 거대한 빙결 지대의 서쪽을 다스리는 존재로 냉철한 판단력과 도도한 성격 덕에 빙결의 여왕이라는 이명이 붙어 있다. 높은 지성을 지녀, 종종 빙결 지대에 찾아온 학자와 담소를 나누기도 한다. 공중에서 물을 만들며 돌아다니는 드래곤. 때문에 장마를 몰고 온다는 소문이 있었다. 뜨거운 것에 약해 시원한 곳과 차가운 음식을 좋아하니 만나게 된다면 열심히 얼음을 갈아주자. 깊은 바다 속에서 살아가는 사악한 드래곤. 워낙 깊은 바다속에서 살아가, 발견이 어렵다. 가끔 지나가는 배를 재미로 공격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혼돈의 정수로 인해 타락한 긴나라 드래곤의 수장. 앙그라에게 패배한 후, 심해로 달아났다. 거친 바다와 앙그라를 향한 증오심에 그의 몸과 마음은 크게 뒤틀려버렸다. 차가운 이성을 가진 냉철한 드래곤. 자신의 충고를 귀담아 듣지 않는 이카루스가 언젠가 사고를 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바다 빛깔 소라의 힘으로 자신과 친구들을 보호하는 온화한 드래곤. 친화력이 좋아서 어린 테이머들과 금새 친구가 되고는 한다.
금세의 오타인 것 같네요
동양 신화에서 구름과 비를 조종한다고 알려진 드래곤. 손에 쥔 여의주는 신비한 능력을 지녔다고 한다. 시린 설원에서 집단으로 생활하는 수수께끼의 드래곤. 목에 감겨있는 장신구를 풀면 억제되었던 힘이 개방된다는 소문이 있다. 심해 신전의 여신인 레오나를 수호하는 여섯 수호자 중 하나. 라이오스는 고요한 바람을 상징한다. 여명을 부르는 고요한 바람에 머무는 환상의 드래곤. 온몸을 수놓은 보랏빛의 무늬는 익시아의 감정에 따라 연해지거나 진해진다. 돌풍을 먹고 사는 드래곤. 머문 자리에 돌풍으로 인한 피해가 생겨 악귀로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돌풍을 먹어 없애는 착한 드래곤이다. 천상의 문지기라 전해지는 태초의 드래곤. 망자가 심판을 받기 위해 천상으로 올라오면 선악을 구분해 악을 멸한다. 창공 너머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 서식하는 희귀한 드래곤. 추운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그 모습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태고의 문명에서 창조되었다고 전해지는 의문의 드래곤. 전신을 타고 흐르는 번개와 같은 푸른 섬광은 무한한 힘을 상징한다. 특별한 날에만 나타나는 풍선 드래곤. 움직일 때마다 팡팡 소리가 나기 때문에 많은 어린 친구들이 찾는 밝고 귀여운 드래곤이다.
빛
어둠
신성
혼돈
그림자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