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과에 속하는 동물의 총칭. 집토끼와 멧(산)토끼로 나누며, 우리 나라에는 1900년대 일본에서 수입되어 사육하기 시작했다. 모피용종, 겸용종, 모용종, 애완용으로 구별된다.
몬스터
괴상하게 생긴 물체.
다람쥐
다람쥐과에 속하는 동물. 우리 나라의 어느 지방에서나 볼 수 있는 동물로 울창한 침엽수림이 주 서식지며, 활엽수림, 돌담, 땅속 등에 살면서 식물저장창고를 만드는 동물로 인식된다.
수호신용
상상의 동물 가운데 하나. 몸은 거대한 뱀과 비슷한데 비늘과 네 개의 발을 가지며 뿔은 사슴에, 귀는 소에 가깝다고 한다. 깊은 못이나 늪, 호수, 바다 등 물속에서 사는데 때로는 하늘로 올라가 풍운을 일으킨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상서로운 동물로 기린ㆍ봉황ㆍ거북과 함께 사령(四靈)의 하나로서 천자에 견주며, 인도에서는 불법을 수호하는 사천왕의 하나로 생각하고 있다.
파랑새
파랑샛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28cm 정도이며 몸빛은 선명한 청록색이고 머리와 꽁지는 검은색, 부리와 다리는 붉은색이며 날개의 가운데에는 푸른 흰색의 큰 무늬가 있다. 여름 철새로 큰 나무의 높은 곳에 집을 짓는데 한국, 동시베리아, 일본, 중국 등지에서 번식하고 열대 지방에서 겨울을 지낸다.
시츄
시츄는 티벳에서 유래했으나 중국 왕실에서 키워지면서 발전한 견종이다. 털이 콧등에서 위쪽으로 자라는 특징이 있어 머리 부분에 국화꽃을 닮은 피모가 형성되어 있다. 성격은 다정하고 활발하다.
양
소과에 속하는 포유동물. 가축의 하나로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는 세계 제일의 면양국이다. 우리나라는 고려 때 금나라에서 들어온 것으로 희생용, 제사용, 약, 육용, 양모는 직물의 원료와 모피로 이용된다.
호랑이
고양이과에 속하는 포유동물. 시베리아 동쪽, 만주, 백두산과 장백산 일대등에 살며, 신선한 야생 동물의 고기류를 주로 먹는다.
기린
우제목 기린과에 속하는 포유동물. 포유동물 중에서 키가 가장 큰 동물로 사하라사막 이남의 대부분의 아프리카 대륙에 분포한다.
크리스마스 양
소과에 속하는 포유동물. 가축의 하나로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는 세계 제일의 면양국이다. 우리나라는 고려 때 금나라에서 들어온 것으로 희생용, 제사용, 약, 육용, 양모는 직물의 원료와 모피로 이용된다.
크리스마스 다람쥐
다람쥐과에 속하는 동물. 우리 나라의 어느 지방에서나 볼 수 있는 동물로 울창한 침엽수림이 주 서식지며, 활엽수림, 돌담, 땅속 등에 살면서 식물저장창고를 만드는 동물로 인식된다.
햄스터
유라시아의 건조지역에서 발견되는 설치류. 뺨에 있는 주머니에 먹이를 저장한다. 애완용으로도 기르고 실험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두루미
두루미목 두루미과에 속하는 대형조류로 우리말로는 두루미라고 한다. 흔히 신선이 타고 다니는 새로 알려져 있으며, 천년을 장수하는 영물로 인식되어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매우 친숙하게 등장하고 있다.
목도리도마뱀
아가마과의 파충류. 몸의 길이는 90cm 정도이며, 연한 갈색에 무늬가 조금 있고 비늘로 덮여 있으며 꼬리가 길다. 아래턱 밑에는 늘어진 피부에 목뿔뼈에서 만들어진 긴 연골이 떠받치고 있는 목도리같이 생긴 부분이 있는데, 적을 위협하거나 암컷을 유인하고 체온을 조절할 때 편다. 나무 위에서 곤충, 거미 따위를 잡아먹고 사는데 오스트레일리아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