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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 상성표

 

리프 드래곤

피부 조직이 거의 식물인 특이한 드래곤. 넓은 잎사귀는 주로 위장할 때 쓰지만, 적을 공격하는 무기로 사용하기도 한다.

바위 드래곤

몸의 일부가 바위로 이루어진 드래곤. 단단한 피부는 외부의 충격을 막아내는 데 효과적이다.

애플칙

깊은 숲에서만 모습을 보이는 요정 드래곤. 재빠르고 머리가 좋아 많은 사람들을 골탕 먹이지만 상당히 겁이 많아 자주 모습을 보이진 않는다.

지하땅굴 드래곤

땅속에서 살아가는 드래곤. 환경에 적응하다 보니 다른 드래곤에 비해 후각이 월등히 발달했다. 하지만 시각은 약한 편.

패트 드래곤

매우 게으른 성격의 드래곤. 먹는 것과 자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평소에는 늘어져 있지만, 먹이에 관련된 일이라면 맹렬하게 달려든다.

헝그리 드래곤

먹성이라면 패트드래곤과 라이벌이라고 해도 무색할 정도로 거대한 비만 드래곤. 손에 먹을 것이 없으면 성격이 난폭해진다.

니케테라

승리의 여신의 땅같은 굳건함을 상징하는 드래곤. 콜로세움에서 강인함과 용감함을 증명한 자만이 만날 수 있다.

스파인

온몸이 가시로 둘러싸인 드래곤. 밝은 성격에 장난기가 심하다. 스파인과 함께 놀 때는 가시에 찔리지 않게 조심할 것.

골든혼

황금 뿔을 가진 신비한 드래곤. 뿔에서 나오는 강력한 힘의 파동은 적을 두려움에 떨게 한다.

오렌지리프 드래곤

좋은 향이 나는 신기한 드래곤. 은은한 오렌지 향내를 풍기기 때문에 애완용으로 인기가 많다. 최근 수렵꾼들의 포획이 심해져 인간의 손길을 피해 숲 깊은 곳으로 달아났다.

직소드래곤

퍼즐 세계에서 탄생한 드래곤. 혼자서 지내기엔 너무 쓸쓸해진 나머지 친구를 찾아 유타칸에 오게 되었다.

오르페우스

덩치로 치면 유타칸 드래곤들 중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거대한 드래곤. 지축을 뒤흔드는 엄청난 공격력과 철벽같은 방어력을 지녔다.

헤라클레스곤

곤충의 왕 헤라클레스의 이름처럼 굳은 뚝심과 공격력을 지녀 뛰어난 전투력을 자랑한다. 젤리를 매우 좋아한다.

스콜피온 드래곤

강력한 집게발과 독주머니 달린 꼬리를 가진 드래곤. 낮에는 뜨거운 태양을 피해 숨어있다가 밤이 되면 사냥을 나선다.

플라워 드래곤

숲의 정령인 오움들과 함께 서식하는 신비한 드래곤. 화창한 봄날의 잔디밭, 석양이 지는 가을 숲에만 등장한다고 전해진다.

레텐토르

땅의 힘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특화형 드래곤. 한번의 움직임으로 다양한 지각변동을 일으킨다. 그 힘은 비행형 드래곤에게는 미미하나 무게가 나가는 대형 드래곤에게는 큰 위협이 된다.

콘라드

치명적인 위력을 자랑하는 드래곤. 다른 드래곤과 달리 비행 능력은 모자라지만 강력한 육체 능력을 무기로 활약한다. 10초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잊어버리는 심각한 단점이 존재한다.

발라 드래곤

아름다운 갈기와 빛을 머금은 뿔이 인상적인 드래곤. 유순해보이는 외모처럼 부드러운 성격이다.

네펜데스

매우 아름다운 붉은빛을 띤 드래곤. 하지만 사실 맹독을 가지고 있다. 먹이와 적을 독으로 마비시킨 후 공격한다.

미스틸테인

한 알에서 태어난 두마리의 드래곤. 한마리는 날개가 짧아 날 수 없었고, 한마리는 날개가 너무 커 걸을 수가 없었다. 궁리 끝에 이 둘은 서로의 날개와 발이 되어 함께 다니게 되었다.

엔틱 드래곤

골동품 가게의 물건들은 가게가 망해도 계속 그 자리에 남게 되었다. 그때 세상을 떠돌던 생명의 기운이 망한 골동품 가게로 찾아들었고 엔틱 드래곤이 태어나게 되었다.

위그드라실

신성한 나무라고 알려진 위그라드실에 기원을 찾을 수 있는 드래곤. 팀버 드래곤과 같은 자연형 드래곤으로 위그드라실의 잎새에서 태어났을 것으로 학자들은 추측하고 있다. 등에 자라난 나무 잎새의 힘을 이용해 약하고 아픈 자를 치유하는 선한 드래곤으로 주로 사람들이 발길이 닿지 않는 험준한 계곡에 터전을 마련해 살아간다.

타이거드래곤

몸에 호랑이 무늬가 있는 드래곤. 처음 보는 사물에 대한 경계가 매우 심하지만, 먼저 공격하지는 않는 신중한 성격이다.

프리러너

대지의 축복을 받은 고속이동 드래곤. 바람의 가호와 땅의 축복을 받아 빛처럼 대지를 질주할 수 있다. 프리러너는 전력으로 질주 할 경우 날아가는 윙스드래곤 조차 프리러너를 붙잡지 못한다.

플로리안

공존과 화합이 이루어지는 이상적인 세계에서만 서식하는 드래곤. 숲의 생명을 돌보는 수호자 역할을 맡고 있으며 지나가는 곳에 행복을 전하는 꽃이 핀다고 한다.

호크아이

뿔을 활로 사용하는 특이한 드래곤. 원래는 단단한 뿔이지만 성장함에 따라 탄력을 가지게 된다. 꼬리가 아닌 5번째 다리를 이용해 활을 당기며 화살은 자신의 날카로운 깃털을 사용한다.

코론데트

파란색과 주황색 돌이 골고루 박혀있어 큰 광석 같은 드래곤. 기운이 없어 보이는 표정과 느린 동작을 일부러 상대에게 보여주어 돌이 자라는 가엾은 드래곤이란 생각이 들게 만든다. 그리고 상대가 만만하게 보며 방심하는 순간 큰 일격을 가하는 전략적인 드래곤이다.

클로에

해치는 매우 순하지만 클수록 까칠해진다고 한다. 몸에는 털이 아닌 풀들이 자라며, 봄여름에는 빠르게 자라지만 가을 겨울에는 느리게 자란다. 특히 겨울에 풀들이 덜 자란다. 칭찬을 하면 금방 친해진다고 한다. 깊은 숲에서만 살고 주로 풀을 무기로 쓴다고 한다.

크로테

크고 강한 집게 뿔을 가진 드래곤. 누군가와 배틀하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뿔에 대한 자존심을 가지고 자주 배틀하는데, 몸에 상처는 나았다 하면 결국 다시 생기고 만다.

푸우쿠

단순히 귀엽고 활발해 보이는 드래곤처럼 보이겠지만 사실은 무시무시한 괴력을 가지고 있다. 토끼 귀와 흡사하게 보이는 것은 상대를 방심시키기 위해서다. 양쪽 머리에서 솟아난 손은 무엇인지 모를 것들이 들어있다고 하며, 최대 5톤까지 물체를 들어 올릴 수 있다.

테라투라 드래곤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희귀한 드래곤. 테라투라 드래곤은 주로 낙엽이 지는 가을에 활동하며 그 외에는 땅속에서 잠만 잔다고 한다. 가을에 활동하는 이유는 밤, 도토리 같이 견과류를 주식으로 하기 때문인데, 먹이활동을 하는 도중 눈에 띄지 않도록 빨간색 계열의 보호색 털을 가지게 되었다. 위협을 느낄 때면 금색인 머리가 눈에 띄지 않도록 땅속에 머리를 박는다고 한다.

로디스

숲에 사는 드래곤들을 보살피던 드래곤이다. 꼬리에 있는 꽃은 만병통치약이라 불릴 만큼 효능이 좋다. 식물과 나무들이랑 대화하며 아름다운 소리로 노래한다고 전해졌다.

제니트

제니트는 특이하게도 토끼에서 호랑이의 모습으로 진화하는 드래곤이다. 신비한 나비에게서 능력을 받았으며, 분노할수록 능력이 더욱 강력해진다.

링커

한번 섬긴 주인은 죽을 때까지 섬긴다는 충성심이 높은 드래곤이다. 본래 선한 드래곤이지만 주인의 행실에 따라 악해지기도 한다. 다른 드래곤을 죽일수록 영혼을 흡수해 강해진다.

들레용

민들레와 같이 살아간다 하여 '들레용'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성체가 되면 순백색 털은 어느 순간 알로 변해 바람을 타고 사라지며, 모든 털이 사라진 들레용은 소멸된다고 한다.

크림

달콤한 딸기크림으로 덮여져있는 드래곤 크림 근처에만 가도 진하고 달콤한 딸기크림향이 나서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포근해진다. 온순하고 착한 성격이며, 사람들을 좋아한다.

베가본드 드래곤

항상 세상을 떠도는 드래곤. 여행을 통해 자신보다 강한 상대와 싸워 자신을 수련하는 것을 좋아한다. 오랜 전투를 한 베가본드의 전투 능력은 매우 뛰어나다.

샤프테일 드래곤

꼬리가 칼날같이 날카로운 드래곤. 전투할 때 강력한 무기로 사용한다. 성격이 굉장히 거칠고 사나워 함부로 다가가면 크게 다칠 수도 있다. 화이트썬더 드래곤과 '매우' 사이가 나쁘다.

에그 드래곤

태어날 때부터 알껍데기와 한몸이 되어 생활하는 드래곤. 해치 때부터 외부의 공격을 완벽하게 막기 위해 수련한다.

파워 드래곤

암흑의 수호자 다크닉스를 봉인시킨 사대신룡 중 하나. 거대한 덩치에 무지막지한 완력을 지녔다.

흐므니아

드래곤이 신기한 드래곤. 어떤 드래곤이라도 발견만 하면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다가간다. 자기가 가장 귀여운 줄은 모르는 것 같다

레이어스

땅의 갑옷을 두른 드래곤. 기동력이 뛰어나 돌진 공격을 주로 사용한다. 등에 뻗어난 큰 뿔들은 방어와 더불어 공격에도 사용된다.

파이썬

어두운 곳을 좋아하는 환상의 드래곤. 대지의 시초 또는 대지의 사자라고 불린다. 혜성의 충돌 이후 사람들에게 목격된 적이 없다고 한다.

히드라곤

머리가 3개인 드래곤. 머리에 따라 성격이 각각 다른데, 사납고 조용하고 멍청한 성격을 지녀 다소 우스꽝스러울 때가 있다.

푸딩곤

굉장히 맛있어보이는... 드래곤. 하지만 그 말랑한 외양과 다르게 정의롭고 용감한 드래곤이다.

골락

몸이 바위로 이루어진 암석 생명체. 피부가 돌같이 단단하여 어설픈 공격은 통하지가 않는다. 생명력이 다하면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조차 잊고 분노에 미쳐 날뛰게 된다.

데빌곤

사악한 원혼이 모여 탄생한 드래곤. 사악한 겉모습과 반대로 내면에는 아픈 상처가 많다.

메이플 드래곤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절벽 끝 단풍나무아래에서 태어나는 드래곤. 메이플이 날개짓을 하면 곡식이 풍성해진다. 숲의 수호자 엔트와 같이 자신의 숲을 지키는 드래곤으로써 숲을 사랑하고 지키는 드래곤이다.

톤톤

모험을 좋아하는 활기찬 드래곤. 세상에 존재하는 온갖 진귀한 것들, 그 중에서도 보석을 찾는 일에 힘을 쏟고 있다.

티라노

또 다른 이름은 '폭군 드래곤'. 성질이 굉장히 사납고 포악하다.혜성의 충돌 이후 멸종된 것으로 확인 되었으나 최근 학자들이 연구를 통해 알을 복원 하는 것에 성공했다.타고난 사냥꾼으로 거대한 몸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를 낼 수 있으며, 날카로운 이빨로 깨무는 턱 힘은 드래곤 중에서 제일 강력하다.

램곤

램곤의 포근한 털은 적과 아군 할 것 없이 잠에 빠지게 한다. 소문에는 선한 자에게는 길몽을, 악한 자에게는 악몽을 선사한다는데......

펜리르

날카로운 발톱과 이마의 뿔로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것들을 부숴버리는 포악한 드래곤. 처음에는 착하고 부드러운 성격이었지만 무엇인가를 계기로 모든 것을 적대하게 되었고 누군가와의 전투에서 강탈한 망치를 자유자재로 다루게 되면서 한층 더 강력해졌다.

듀펜

폭발적인 힘을 지닌 괴력형 드래곤. 아무리 무거운 적도 두 손으로 번쩍 들어 던지는 근력을 자랑한다. 이 무시무시한 힘의 근원은 머리에 솟아난 신비의 광석 '루마' 특히 머리에 솟아난 뿔이 강렬한 붉은색으로 변하면 더욱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팀버 드래곤

오래된 물건에 생명이 깃들 듯 오래된 고목에 드래곤의 영령이 깃들어 탄생한 드래곤. 숲의 수호자 엔트처럼 자신의 숲을 가꾸고 지킨다.

포레스트 드래곤

숲을 지킨다고 전해지는 숲의 드래곤. 머무는 자리에는 항상 맛좋은 열매와 숲의 우거졌다고 전해진다. 숲을 보호하는 성격이 지나쳐 숲을 파괴하는 사람에게 난폭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많다.

포이즌리버

단 한방울의 피로 강물을 독으로 물들여버리는 드래곤. 만지기는 커녕 함부로 다가가는 것조차 위험하다. 체액은 물론 그 숨결에도 강력한 독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프레데터

잠들었을 때 적이 다가오더라도 붉게 빛나는 안광으로 단번에 잡아내기 때문에 '잠들지 않는 눈'이라는 이명이 붙었다.

러스트

강력한 산성 구름을 무기로 사용하는 특이성 드래곤. 강한 힘을 지녔으나 성격이 난폭하다는 말을 퍼져 그다지 테이머에게 인기가 높지 않다. 뛰어난 육성실력을 지녔다면 도전해볼 만하다.

소서러 드래곤

신비로운 영적 주술을 다루는 드래곤. 광활한 대지를 모시는 신앙을 가지고 있으며 가끔 제사를 올리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그들이 다루는 '주술'이라는 힘은 아직 수수께끼가 많다.

쉴로시

둘로 나뉜 순환의 서를 들고 간 남매를 찾기 위해 애를 쓰는 드래곤. 남매가 더 이상 난동을 부리지 않고 철이 들기를 바라면서, 순환의 서를 하나로 합칠 열쇠를 꼭 쥐고 다닌다.

터들톰톰

성체와 해츨링의 차이가 거의 없기로 유명한 드래곤이다. 친화력이 매우 높아 테이머 뿐만 아니라 다른 드래곤들도 호감을 드러낸다. 특유의 똘망똘망한 눈과 귀여운 걸음걸이는 싸울 의지를 사라지게 만든다. 몇몇 학자들은 싸우지도 않고 강력하지도 않은 드래곤이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연구하고 있다.

가이안

고귀한 영혼이 머무는 땅 프뉴마. 가이안은 수많은 음유시인의 노래에 존재한 환상의 세계 프뉴마의 파수꾼이다. 하지만 그저 환상의 존재라고 여길 뿐 실제로 이 파수꾼을 본 자는 그 누구도 존재하지 않는다.

콜로서스

무지막지하게 강한 힘을 가진 거대 드래곤. 큰 몸체에 비해 날개가 작아 먼 거리를 날지는 못한다.

리베티

성실하고 근면한 성격의 드래곤. 단점이라면 근면성실함을 너무 추구한 나머지 게으른 드래곤들과 사이가 영 좋지 못하다.

에닉스

심해 신전의 여신인 레오나를 수호하는 여섯 수호자 중 하나. 에닉스는 평온한 땅을 상징한다.

기간티스

공간의 신 구드라의 수호 드래곤. 과거 악신 카데스를 따르는 다섯 개의 재앙을 불러오는 디콘과 싸웠으며 구드라의 우측을 수호했다.

다로스

빛과 어둠의 시대, 사악한 어둠에 맞선 크고 강대한 힘을 지닌 수호 드래곤.기억의 신이 내린 명령을 이행하고자 세상에 나타났으며, 압도적인 힘과 거대한 덩치를 이용해 적을 제압한다.

샬롯

과일을 좋아하는 컵케이크 드래곤, 몸에 두르고 있는 과일은 매우 달콤한 향기가 나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행복해진다고 한다. 쓴맛이 나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아델라

디트가 새로운 마공학 회로를 도입해 만든 병기. 안타깝게도 메모리가 부족해 언어 회로는 집어넣지 못했다고 한다. 비록 말은 못하지만 정의감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말덱

둘로 나뉜 순환의 서 중, 흡수의 서를 갖고 있는 악동 드래곤. 호기심이 많아 눈에 보이는 생명들을 책 안에 가두려고 한다. 덕분에 누나인 스트라가 골치를 앓는 편.

타투

신비한 문양을 지닌 드래곤. 성장하면서 문양이 늘어나고 그에 따라 힘 또한 강해진다고 알려져 있다.

합라

신비한 보석을 이용해 적을 공격하는 드래곤.정체를 알 수 없는 보석이 빛을 발할 때마다 합라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칸타카

얼어붙은 땅에 사는 바르라키 드래곤들의 우두머리. 모든 드래곤의 왕이라 불리던 앙그라조차 그만은 굴복시키지 못했다.

엔더드래곤

카데스의 여섯 날개 중 하나로 파멸의 힘을 부여받은 신의 화신. 지금까지 그 누구도 정체를 모르고 있던 드래곤으로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그와 마주한 모든 이들의 운명은 파멸밖에 없었을 뿐이다.

레오벡터

고대의 현자가 만들어낸 마공학 병기 매우 뛰어난 마공학 기술로 만들어낸 등의 포탑은 표적을 정밀 타격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된 뉴런 시스템은 매우 빠른 연산처리를 할수있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아스타테

세계수를 지키는 인드라 드래곤의 수장. 태초의 마귀 크로낙과 치열하게 싸우며 끝내 승리를 거머쥔다. 원래 질서와 전통을 지키는 일에 힘을 쏟았지만, 요즘은 과연 이 길이 맞는가 의심하고 있다.

포폰

강력한 힘을 지닌 괴력형 드래곤. 거대한 덩치와는 다르게 상당히 소심한 성격. 작은 변화에도 놀라 야단법석을 떠는 경우가 많다.

지진

대지의 울림 속에서 태어난 드래곤. 그 때문인지 땅 위에서는 이길 드래곤이 없다고도 한다. 땅에게 여러가지 영향을 줄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다.

톡시닉

인간의 전쟁터에서 오래 노출되어, 체내에서 자신에게조차 치명적인 생화학 가스를 뿜어낸며 성장할수록 가스 활용도가 높아진다. 전쟁 난민과 함께 떠돌다 유타칸에 도착했다. 테이머에게 방독면은 필수다.

킨더 드래곤

작고 귀여운 드래곤. 크기가 너무 작다보니 다 큰 성체의 모습을 해치와 착각할 때가 많다. 심지어 하는 행동까지 장난이 심하고 어리숙한 면이 많아 더더욱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

렉몰 리버스

렉몰과 똑같이 생겼지만 성장 방법과 성격은 완전히 다른 드래곤. 어디서 온건지 그 정체는 철저히 비밀로 하고 있다. 렉몰과 마주하자 서로 굉장히 '뻘쭘한 표정'을 지었다고 한다.

렉스톤

뿔과 강한 완력을 가진 드래곤. 겉보기와 달리 얌전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나 화가 나면 산을 무너뜨리기도 한다. 포메쿨과 사이가 좋다.

로롤리

알록달록한 모습을 지닌 드래곤. 언뜻 보면 달콤한 사탕이 떠오르지만 강철 같은 꼬리에 두들겨 맞는다면 생각이 180도 달라 질지도 모른다

이클립스

태양을 삼키는 드래곤, 일식이 일어날 떄 에만 볼 수 있다. 그 모습 때문에 일식의 주인이라고 불리며 일식이 일어날 때는 그 힘이 누구와도 견줄 수 없다고 한다.

롱기누스

창 한 자루에 몸을 맡긴 채 오랜 세월 동안 이차원의 전장을 누볐던 드래곤. 끝없는 대결을 통해 자신에게 부족한 점을 찾게 되었고, 진화를 거듭하여 거리에 상관없이 모든 목표를 공격할 수 있게 되었다. 모든 힘을 발휘할 때에는 전신의 회로가 개방되며 신비한 빛을 뿜어 낸다고 한다.

땅의 마룡

마계의 왕이란 별명을 지닌 드래곤. 어마어마한 마력을 지니고 있다. 마력을 저장하고, 조절할 수 있는 구슬을 들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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