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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어느 왕국의 왕실의 상징으로 사람을 잘 따르며 보호 본능이 뛰어나다. 오른손에 생기는 문양은 힘을 더욱 강력하게 만든다.

가이안

고귀한 영혼이 머무는 땅 프뉴마. 가이안은 수많은 음유시인의 노래에 존재한 환상의 세계 프뉴마의 파수꾼이다. 이 신비의 땅의 파수꾼은 거대한 덩치와 막강한 힘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그저 환상의 존재라고 여길 뿐 실제로 이 파수꾼을 본 자는 그 누구도 존재하지 않는다.

게일드래곤

옅은 그림자 속에 머무는 신비한 요정형 드래곤. 작은 크기와 귀여운 생김새로 기묘한 인기를 끌고 있다. 주로 어린아이의 그림자에 숨어들어 귀여운 장난을 치기도 한다.

고대신룡

용의 신전에 사는 용. 신의 힘을 가지고 있는 용이라고 전해진다. 주로 하늘과 닿아있는 곳, 밝은 곳에서 주로 볼 수 있다. 사람들에게는 신의 대행자라고 주로 알려져있다.

뇌신

큰 구름을 몰고 다니며 날씨와 번개를 자유자재로 부리는 드래곤. 평소에는 날씨를 조종하여 사람들을 윤택하게 해주지만 악에 빠진 자들에게는 거대한 번개로 천벌을 내린다.

다르누스

달이 뜨지 않는 밤에 나타나 꿈을 가져간다는 드래곤. 깊고 어두운 밤, 자고 있는 드래곤과 테이머들에게서 먹이인 꿈을 가져간다. 꿈은 나비의 형태로 구슬에 저장되며, 가장 큰 것은 순수하고 깨끗한 꿈, 작은 것은 악몽, 가장 작은 것은 상처받은 기억들과 관련된 꿈을 저장한다고 한다.

다크닉스

빛과 어둠의 시대, 신의 대행자로서 어둠의 세상을 수호하던 어둠의 수호자.

다크베인

유타칸 침공의 선봉장으로 검은 날개와 붉은 눈을 가진 무시무시한 드래곤. 성격은 매우 잔인하고 포악하며 아르하에서도 그 악명이 자자했다.

데몽&가고일

몬스터 세계에서 온 데몽과 그의 드래곤. 종족은 다르지만 둘은 항상 붙어 다니며 드래곤은 언제나 데몽의 지시에 따른다.

드래곤 슬레이어

빛과 어둠에 배신당한 이름 모를 고대 드래곤. 더 이상 그 정체는 알 수 없다. 증오와 저주로 타락한 그는 '모든 드래곤을 죽이는 자', 드래곤 슬레이어일 뿐이다.

디멘션드래곤

차원의 틈을 떠돌아다니는 존재. 보는 이마다 그 모습이 각기 다르게 보인다고 한다. 유타칸의 테이머들에겐 그 모습이 드래곤이었을 뿐, 원래 정체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레무레스

먼 과거에 흡혈귀라 불리우며 악명을 떨친 드래곤. 지나친 잔악무도함에 결국 토벌당했다고 전해지나 오랜 시간 끝에 다시 부활하였다. 손에 들고 있는 지팡이는 자신이 토벌되었을 때 사용된 말뚝을 기념으로 지니고 있는 것이라 한다.

로롤리

알록달록한 모습을 지닌 드래곤. 언뜻 보면 달콤한 사탕이 떠오르지만 강철 같은 꼬리에 두들겨 맞는다면 생각이 180도 달라 질지도 모른다.

로루스

축복의 힘을 지닌 환상형 드래곤. 과거 많은 음유시인에게 노래를 통해 그 이름이 전해진 드래곤이다. 워낙 신비한 생김새 덕분에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미신이 붙기도 했다.

루미네스

운명을 조율하는 신, 다이즈의 수호 드래곤. 빛을 머금은 은빛 갑주와 온몸을 수놓은 푸른 빙결은 매우 아름답지만, 그 파괴력은 일격에 모든 것을 얼려버릴 만큼 무시무시하고 강력하다.

마그나스

이계의 지배자 마룡왕의 자식으로 제 1왕위 계승권을 가졌지만 정복된 세계는 볼일 없다며 서번트 몇 마리와 함께 차원을 넘어 이노를 정복하러 왔다. 참고로, 머리의 왕관은 차원을 넘을 때 아버지 것을 몰래 가지고 온 것.

마누스

달 뒷편에 있다고 전해지는 마계의 입구인 차원문을 지키는 수호자. 마계의 왕자가 차원문을 빠져나왔을 때 그를 막기 위해 큰 전투를 벌였으며 지금은 도망친 왕자를 쫓고 있다.

마룡

마계의 왕이란 별명을 지닌 드래곤. 그만큼 어마어마한 마력을 지니고 있다.평소에 들고다니는 구슬은 마력을 저장하고, 조절하는 역할을 맡는다고 한다.

말로단

태초에 존재하던 초거대 드래곤.강대한 힘과 능력을 가졌지만 어디에서 왔는지, 그 목적이 무엇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메탈마그넷드래곤

머리, 팔, 다리, 날개가 자석과 같은 성질로 이루어져 있다. 배에 있는 버튼을 건드리는 걸 무척 싫어한다.

메테오라

달 뒤편에 있다고 전해지는 이계의 지배자 마룡왕에게 반기를 든 세력의 수장. 뛰어난 매력과 카리스마로 군단을 통솔하여 마룡왕의 영토를 점차 정복해 나가고 있다. 바깥세상에 나간 왕자와 수호자는 이 사실을 아직 모르고 있다.

멜로우드래곤

아르카라고 알려진 창공의 저편에 살아가는 존재. 기계 만들기를 좋아하는 장인이며 다양한 기계들을 발명하여 전투에 활용한다.

미니드래곤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속담처럼 작다고 무시하면 안 된다. 작은 성체로, 빠른 스피드를 낼 수 있다.

미트라

아모르가 다른 차원에 창조한 드래곤. 아모르의 의지를 현실로 구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앙그라를 봉인한 장본인이다. 최근 빛과 어둠의 전쟁으로 풀려난 앙그라를 찾느라 혈안이 되어있다.

바그마

자연을 지키고 보호하는 요정 드래곤. 매서운 빛의 파장을 불러오는 존재로 그라노스를 도와 크로낙을 물리쳤다.

발록

무한한 힘을 지닌 혼돈 드래곤. 본래는 카데스의 부하 몬스터 카이저 발록이었으나 마영석의 힘으로 정화되어 드래곤으로 다시 태어났다.

백룡

희망의 드래곤으로 알려진 백룡. 탐험을 통해서 얻을 수 없는 스페셜 드래곤.

번개고룡

고대에 존재하던 번개 드래곤. 번개와 같은 속도로 날아다닌다고 전해진다. 빠른 속도로 날아다닐 때에는 눈에 보이지 않을 속도로 날아다닌다. 주로 밤에 행동하며 너무 빨라 그 모습을 본 사람이 별로 없다.

베루스

진실이란 뜻을 가진 이름의 드래곤. 진리와 진실을 관장하는 쌍둥이 신룡 중 첫째. 공격과 회복 양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베르나

반짝이는 날개를 가진 매혹적인 드래곤. 별명은 광휘의 여왕. 세상을 감싸안는 따뜻한 모성을 지녔다고 한다. 거대한 악을 물리치기 위해 목숨을 잃었다. 다들 그렇게 알고 있었다. 

베리타스

진리라는 뜻을 가진 이름의 드래곤. 진리와 진실을 관장하는 쌍둥이 신룡 중 둘째. 공격과 회복 양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블랙아머

과묵하고 무서운 생김새의 기사 드래곤. 겉보기에는 사납고 난폭해 보이지만 위험으로 부터 주인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목숨마저 건다고 알려졌다.

블랙퀸

고대의 흑마법사가 만든 마력의 드래곤, 도도한 여왕과 같은 태도로 적을 압박하며 쓰러트린다. 얼음 같은 눈매는 고혹적이며 차가워보이지만 테이머에게는 누구보다 살갑게 구는 성격이기 때문에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태도로 육성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빙하고룡

혹한의 추위와 냉기를 간직하고 있는 드래곤.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숨결을 내뿜는다. 공격성이 강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솔라

영롱한 태양의 빛을 지닌 드래곤. 만물에게 빛을 전해주는 태양처럼 따스한 힘을 지녔으며 매우 온화하고 자비로운 성격이다.

슈팅스타

신비한 고산에 머물며 자신의 가족을 부양하는 터잡이 드래곤. 한군데 서식지를 정하면 반드시 그 장소에 머물다 생을 마감하는 고집스러운 면이 돋보이는 드래곤이다. 전통을 중시하는 만큼 고리타분한 면도 다수 있다.

스마트드래곤

태어나면서부터 IQ가 뛰어난 드래곤이다. 책을 항상 갖고 다니는 이 드래곤은 책을 읽지 못하면 화가 나서 공격을 해버릴 수 있다. 책을 주웠다면 돌려주자.

썬더볼트

강력한 번개의 힘을 가진 드래곤. 온몸에 고압전기가 흐르기 때문에 썬더볼트를 무방비 상태로 만지는 건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아가레스

영원의 불이라 칭해지는 카르마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냉철한 드래곤. 아가레스를 키우려면 상당한 테이밍 지식이 필요하다.

아르테미스 드래곤

달의 여신의 이름을 가진 드래곤. 여신이 내려준 달빛을 받아 태어났다는 전설이 있다. 원래는 발견하기 매우 힘들지만 일년 중 가장 달이 밝은 날에는 반드시 모습을 드러낸다.

아바돈

멸망을 부르는 심연의 왕으로 불리는 드래곤이다. 선과 악을 구분하지 않으며 마주하는 모든 것을 파괴하고자 한다. 세상을 멸망시킨 뒤 자신도 파멸하길 꿈꾼다.

아스티

빛과 어둠의 전투 당시, 고대신룡을 존경하던 귀여운 생김새의 드래곤. 강한 힘을 지니지 않았으나, 따뜻한 마음씨로 많은 드래곤들의 사랑을 받았다. 어둠의 세력이 빛의 세력의 땅을 급습하던 당일, 어린 드래곤들을 지키기 위해 홀로 다크닉스에게 대적하다. 패배하고 빛이 되어 사라진다.

아실리

꿈의 틈새에 살아간다고 전해지는 환상형 드래곤. 금과 백으로 빛나는 몸과 성스러운 뿔은 사악한 악을 반드시 멸한다. 꿈과 현실이 하나가 될 때 위기를 막고자 세상에 나타난다고 전해진다.

아이리스

인간의 세계를 동경해서 인간이 되기를 바라고 있는 드래곤, 오랜 노력 끝에 인간의 모습으로 변화하는 비술 폴리모프를 얻게 되었다.

아프로디테

신화에 기록된 미의 여신처럼 아름다운 드래곤. 아프로디테의 너울거리는 날개를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치유되는 기분이 든다고 한다.

앙그라

먼 과거에 존재하던 고대 드래곤들의 왕. 카데스와 맞서싸운 용감무쌍한 왕이었으나 그 오만한 성격으로 인해 신의 미움을 사 봉인당하고 만다. 빛과 어둠의 전쟁으로 봉인이 약해져 최근 눈을 뜨게 된다.

애니마라

영혼의 날개를 가진 공포의 드래곤, 영혼의 날개에 스쳐지기만 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영원의 악몽 속에서 헤어나올 수 없게 된다.

어비스엣지

심해에서 살아가는 무시무시한 특화형 드래곤. 방어형 드래곤임에도 불구하고 사나운 성격은 공격형 드래곤과 견줄 정도이다. 매섭게 솟아오른 뿔은 심해의 칼날이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파괴력을 자랑한다.

에닉스

전설로 전해지는 심해 신전의 여신 레오나의 여섯 수호 드래곤 중 하나인 에닉스는 여섯 수호자 중 땅을 상징한다. 숲과 대지를 다루는 능력으로 레오나를 노리는 악에 맞서 싸웠다고 전해진다.

오르도

여명과 황혼의 주인인 아실리와 옵타툽을 지키는 세 마리의 수호자 드래곤 중 하나. 오르도는 강한 힘을 지닌 드래곤으로 그 용맹함과 투지는 따를 자가 없다 전해진다. 오랜 세월 재앙의 밤이라고 불리는 크레바스에 맞서 꿈의 세계를 지켜 왔다.

유리온

세상 가장 어두운 곳에서도 아름다운 빛을 뿜어내는 드래곤이다. 신비한 구체가 항상 몸 주변을 돌며 빛의 조각을 뿌려 테이머들에게 길을 인도한다.

이터널

서로 다른 세계를 넘나들면서 각 세계 간의 조화와 균형을 유지한다고 전해지는 드래곤. 태양처럼 영원과도 같은 삶을 살며, 강렬한 빛으로 세계의 왜곡과 불균형을 조정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일란

우아하고 기품이 넘치는 드래곤. 특히나 날아가는 모습이 우아한 것으로 유명하다. 엘프를 매우 좋아하여, 엘프 인형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저네르

파멸의 기억에 기록된 무시무시한 혼돈 드래곤. 세상의 흐름이 교차하여 공간의 균열이 생길 때 칠흑 같은 밤과 함께 그 모습을 드러낸다.

제노스

신비의 땅 아우롬에서만 발견되는 드래곤. 물 속성 드래곤이지만 비행에도 뛰어난 능력을 지녀 여러 방면으로 다양한 재주를 지녔다.

제트드래곤

매끈하고 거대한 날개와 몸에 비례하여 큰 발을 지닌 드래곤. 푸른색에 가까운 몸체는 청명함을 보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으스스한 분위기 또한 자아낸다. 고속으로 이동할 때 특이한 소리 덕분에 제트 드래곤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제피로스

창공 너머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 서식하는 희귀한 드래곤. 추운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그 모습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카르나

아르주나의 뿔에서 태어난 드래곤. 카데스에 의해 타락하게 되었다. 뿔에 담긴 아르주나의 힘을 온전히 소유하고 있다. 자신을 버린 아르주나를 극도로 혐오하고 있다.

카마리

깊은 숲 속에서 정령들과 함께 자연을 수호하고 있는 드래곤. 온화하고 자유로운 품성을 지니고 있으나 숲을 침범하는 자가 나타나면 정령의 힘을 몸에 두르고 강력한 수호자의 능력을 발휘한다.

카오스

빛과 암흑을 조율하고자 태어난 드래곤. 저물지 않은 낮과 잠들지 않는 밤의 흐름에서 나타나는 신비한 존재로, 무수한 위험 속에서 많은 생명을 지키고자 노력했다.

코스모

여행하며 우주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요정 드래곤, 큰 수정구를 타고 다니며 관찰한 것은 수정구에 담아 기록한다. 경험 많은 드래곤은 수정구에 더 깊은 우주를 담고 있다고 한다.

큐피트

사랑을 이어주는 드래곤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 드래곤의 화살에 맞으면 사랑에 빠진다고 하여 활을 훔치려는 이들이 끊임 없다. 하지만 화살로 사랑만 전해 줄 수 있는 건 아니다.

클라우드드래곤

비를 불러온다고 알려진 무형 드래곤. 거대한 크기로 사람들에게 위압감을 주나 실상 구름의 모습이기 때문에 바람이 불면 사라지고 비가 오면 보이질 않는다. 호기심이 많고 장난스러운 성격 탓에 자주 인근 마을에 내려와 사람들에게 장난을 치는 편인데 도가 지나친 장난에 다른 드래곤 테이머에게 혼쭐이 나는 경우가 빈번하다.

타나토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세계에서 온 드래곤. 살해당한 동생의 복수를 위해, 그리고 동생을 되찾기 위해 여러 차원과 세계를 넘나들고 있다. 모든 드래곤을 자신에게 복종시킬 수 있는 강력한 마력을 가졌다고 한다.

타로스

강철과 같은 턱과 용암보다 뜨거운 손톱을 지닌 드래곤. 전투에서 뜨거운 성격과 몸놀림을 고루 갖춘 베테랑의 면모를 보여준다.

타이탄

거인의 힘을 간직한 거대 드래곤. 강한 힘과 뛰어난 방어력을 지녔으나 그만큼 기동력은 떨어지는 편.

테카누프

죽음과 삶 사이의 공허에서 태어난 잔혹한 악령 드래곤. 영혼을 수확하며 방황하는 이 가면 쓴 악령의 모습을 보고 살아남은 자는 아무도 없다고 한다.

토템드래곤

이국의 땅에서 소원을 빌어 만들어 냈다고 전해지는 드래곤. 온몸의 문신과 신비스러운 힘으로 토템을 소환하는 능력을 보는 이에게 경외심과 공포를 일으키기 충분하다. 이미 이 드래곤과 전투 상황에 놓인다면 하나의 드래곤이 아닌 드래곤 뒤에 수많은 선조들을 상대할 각오를 해야만 할 것이다.

트로페우스

빛조차 찾을 수 없는 심해에 사는 드래곤. 성장할 수록 더욱 더 깊은 바다 속으로 들어가 어둠의 힘을 흡수해 악과 맞서 싸웠다고 전해진다.

틸키

그림자 세계의 모래별에서 찾아온 드래곤. 부상 중이던 카라선을 도와주고 열쇠를 하나 선물받는다. 그리고 카라선이 말했던 유타칸에 대한 꿈을 꾸던 어느날, 열쇠가 밝게 빛나기 시작한다.

파워드래곤

드래곤 중 가장 센 힘을 가진 드래곤. 앞발이 엄청 발달해 있다. 성격은 온순한 편. 태어나면서부터 엄청난 힘을 가지고 태어난다.

파티드래곤

경사스러운 날에 자주 보이는 귀여운 생김새의 드래곤. 과거부터 다양한 축제에 이용된 만큼 타인을 즐겁게 만드는 재주가 뛰어나다. 성격이 명랑하여 각종 복지기관에서 환자를 돌보거나 격려하는 프렌드 드래곤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페넬리온

많은 영혼을 가진 자의 꿈속에서만 나타난다고 전해지는 환상의 드래곤. 태양처럼 빛나는 뿔에는 모든 어둠을 정화시키는 신성한 힘이 담겨있다고 한다 .

포세이돈

고귀하고 당당한 풍채를 지닌 물의 드래곤. 차디찬 빙결의 힘과 무한한 바다의 힘으로 적을 몰아낸다.

포포모

벚꽃이 피는 근처에 서식하는 요정 드래곤. 귀여운 외모로 인기가 많지만 워낙 자유분방한 성격이라 말썽을 자주 피운다.

폴투누스

깊고 어두운 바닷속 해저에 서식한다고 알려진 드래곤. 폴투누스는 자라면 자랄수록 더 깊은 바닷속으로 들어가기에 깊은 바다의 수압도 견딜 수 있는 단단한 껍질을 지니게 된다고 한다. 물의 기운을 자유자재로 부려 이동이나 사냥에 사용한다.

프로스티

고위도 추운지방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드래곤. 주로 집단을 이루어 생활하고 있고 추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몸에 깃털이 둘러져 있다.

하데스

깊고 깊은 저승의 심연에서 태어난 드래곤. 붉게 빛나는 눈에는 지상의 살아있는 모든 것에 대한 분노가 깃들어 있다.

합라

신비한 보석을 이용해 적을 공격하는 드래곤.정체를 알 수 없는 보석이 빛을 발할 때마다 합라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헬카이저

카데스의 명령으로 아르하를 지배중인 드래곤. 뛰어난 지능을 바탕으로 교활하고 잔인한 전략을 구사한다. 그와 동시에 아르하의 모든 수호룡을 쓰러뜨릴 정도의 강력한 힘을 가진 무시무시한 존재.

전쟁이 일어나면 죽은 드래곤의 혼을 모아가는 드래곤. 영혼을 다루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높은 산에만 서식한다고 한다. 혼을 많이 모을수록 더 강한 힘을 발휘한다.

화이트 디스트로이어

한때 빛의 기사였으나 타락하였다. 여전히 빛의 갑옷을 두루고 그 힘을 이용하고 있지만 속은 검게 타오르고 있다.

흑룡

사람들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서식하며, 길들이기 힘든 드래곤으로 알려져 있다. 탐험을 통해서 얻을 수 없는 스페셜 드래곤.

히프노스

타나토스가 찾던 동생이며, 타나토스의 난폭함을 잠재워 주도록 도와주었다. 부드러운 털의 분진으로 모든 생명체들을 잠들게 만들 수 있는 강력한 능력을 가졌다. 그 능력은 상대를 잠들게 함으로서 회복을 시키거나 영원한, 안식을 주는 두 가지 형태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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