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갤러헤드

요정왕 오베론의 이름 아래 몽환의 숲을 수호하는 기사룡이다. 가장 무거운 기사룡으로서 '최중의 기사'의 칭호를 부여 받았으며 그 칭호는 걸맞는 무겁고도 강력한 뿔과 갑각을 가지고 있다. 다른 요정룡들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견고하고도 날카로운 갑각을 가지고 있는데. 그 형상에 깃든 가호는 공격하는 자가 오히려 더 큰 피해를 입게 된다고 하며, 아무리 위협적인 공격자라고 하더라도 갤러헤드를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죽음을 각오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드

어둠의 수호자 다크닉스 휘하의 7대악 중 하나이다. 탐욕을 주관하고 있다. 그에 걸맞게 모든 것을 탐하는 드래곤이다. 자신의 몸에 황금을 두르고 느리게 이동한다. 커다란 눈처럼 생긴 보옥이 그리드를 보호한다.

글루토니

어둠의 수호자 다크닉스의 권능 아래 7가지 악을 주관하는 다크 세븐의 일원이다. 7가지 악 중 폭식을 주관하고 있다. 혀에 있는 눈으로 상대를 허기지게 만들어 의지를 꺾거나 상대가 먹는 것에 대한 욕심을 가지도록 홀리고 폭식하게 만든다.

네무스

오래된 숲에서 정령들의 의지가 깃들어 태어난 드래곤이다. 오래되고 거대한 숲에서만 발견되며 숲을 해치려는 자들로부터 보호한다. 강력한 정화의 힘을 지니고 있다.

데스락

다른 차원에서 군림하고 있던 드래곤 어떤 사건으로 봉인되었지만 디멘션 드래곤이 차원을 이동하면서 열렸던 차원의 문을 비집고 나타났다. 다른 차원에서 왔기 때문에 알려진 정보가 없다.

라루스

태양 속 작은 폭발에서 태어난 빛의 드래곤. 힘의 원천인 태양과 빛의 신성함으로 모든 암흑과 혼돈을 정화한다. 알지도 못하는 먼 과거에 일어난 암흑 대전에서 모든 악을 정화하고 사라졌다.

라스

어둠의 수호자, 다크닉스의 권능 아래 7가지 죄악을 심판하는 다크세븐의 일원이다. 7가지 죄악 중 분노를 주관하고 있다. 자신의 분노를 가슴에서 표출하면서 상대의 분노를 흡수하기도 한다. 조그마한 일에도 분노를 일으킬 수 있으니 눈에 띄지 않는게 좋다.

레슬로

어둠의 수호자 다크닉스의 권능 아래 7가지 악을 주관하는 다크 세븐의 일원이다. 7가지 악 중 나태를 주관하고 있다. 모든것에 무관심하지만 아주 가끔 자신의 흥미를 끄는 도전자에게 그 힘을 보이는데, 그때 레슬로가 보인 힘은 지형을 바꿀 정도 였다고 한다.

마스테마

푸른 불꽃을 다루는 드래곤. 시리도록 차가운 색의 불꽃을 다루지만 그 힘이 너무나도 강력하여 원치 않는 곳에서도 방출되기 때문에 언제나 힘을 억누르며 살아간다.

마카라

니드호그를 따르는 사악한 우주 드래곤, 미트라의 라이벌이며 오만하고 호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상대를 공포를 떨게하는 것을 재미로 느낀다. 약한 드래곤을 멸시하며 강함을 추구한다.

마카롱

마카롱을 좋아하는 소녀의 마음에서 태어난다고 알려진 디저트 드래곤이다. 마카롱은 공기의 영향을 받을 만큼 매우 가벼워 주로 공중에서 둥둥 떠다닌다. 꼬리 비늘의 힘을 이용하여 더 높이 날거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평소에는 달콤한 향을 내뿜지만 상처가 나거나 병이 들면 악취를 풍긴다.

모로스

파멸의 운명을 예언하는 드래곤이며, 타나토스와 히프노스의 맏형이다. 세계의 파멸 끝에 결국 자신의 파멸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고 형제들 중 하나를 살해한 채 운명으로부터 도망친다.

무한의 파워드래곤

진정한 힘에 눈을 뜬 뒤 자신의 힘을 필요로 하는 곳으로 향하는 무한의 드래곤이다. 생명의 기운과 공명하고자 했던 파워드래곤은 탐욕적인 몬스터들이 자신의 힘에 이끌림을 느끼고, 자신의 힘을 숨기고자 했다. 그러나 생명의 근원을 만남으로써 진정한 힘을 갖추는 것이 아니라 수호의 의지에서 비롯됨을 깨달았다. 조화를 이루어 무한한 힘을 이끌어낸 파워드래곤은 무한의 힘을 거머쥐어 무한의 파워드래곤으로써 성장해 자신의 힘을 펼쳐내기 시작한다.

밀라타스

빛의 수호자, 고대신룡의 권능 아래 7가지 선을 주관하는 라이트 세븐의 일원이다. 7가지 선 중 겸손을 주관하고 있다. 상대를 존중하고 서로의 다름을 받아들이는 관대함으로 라이트 세븐을 이끄는 리더이다.

바데무스

도도하고 차가운, 날카롭고 신경질적인 인상의 드래곤. 마계의 한 가문의 주인이었지만, 지위와 권력에는 관심이 없었고, 무엇보다 마계와 어울리지 않는 외모로 인해 가주의 권한을 일찍이 박탈당했다. 쫓겨난 것이 행운이었는지, 마룡왕이 일으킨 큰 전쟁에서 학살당한 수많은 마계 가문 중 몇 안 되는 생존자다. 마룡왕으로 인해 가문 자체가 사라졌지만, 전쟁에 개입하고 싶지 않아 어느 세력에도 속하지 않기를 바랐고, 마누스의 도움을 받아 마계를 벗어났다.

바르그

오래된 설화 속에 등장하는 드래곤. 검은 로브의 습격을 받아 큰 피해를 입고 도망쳐 더욱더 강력한 힘을 추구하게 되었지만, 형제와는 다른 운명을 선택해 검은 로브의 마수로부터 유타칸을 보호하기로 맹세했다.

베네보렌티아

빛의 수호자 고대신룡의 권능 아래 7가지 선을 주관하는 라이트 세븐의 일원이다. 7가지 선 중 친절을 주관하고 있다. 어떤 상대이든지 무장해제 시킬 만큼 다정다감하며 자신의 도움을 바라는 이에게 친절함을 베푼다. 무슨 일이 생기든 인자한 표정을 잃지 않으며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한다.

섬광의 피데스

다크닉스를 따르며 불가능에 가까운 명령을 따라온 이 드래곤은 온몸에 벼락과 같은 흉터를 지니고 있다. 내려오는 명령은 항상 옳다고 믿기 때문에 다크닉스를 향한 충성심이 어마어마하다. 벼락을 내리치는 날개로 날아다니는 속도는 섬광과도 같다.

세에레

테이머들의 꿈을 먹으며 살아가는 드래곤. 꿈을 먹는다고 해도 테이머에게 피해를 끼치지는 않으며 단순히 양분만을 얻어가며 살아간다. 다채로운 색상의 날개와 꼬리는 전날 밤에 흡수한 꿈을 표현한다고 전해진다.

에피트

어둠의 수호자 다크닉스의 권능 아래 7가지 악을 주관하는 다크 세븐의 일원이다. 7가지 악 중 욕망을 주관하고 있다. 상대로 하여금 쾌락에 대한 끝없는 욕망을 느끼게 한다.

엔비

어둠의 수호자 다크닉스의 권능 아래 7가지 악을 주관하는 다크 세븐의 일원이다. 7가지 악 중 질투를 주관하고 있다. 오른쪽에 있는 머리는 엔, 왼쪽에 있는 머리는 비로 불린다.

오베론

모든 요정과 요정 드래곤의 정점에선 요정왕. 익살스러움과 우아함을 지녔다. 마법과 보물을 다루는 것에 능하여, 충성스러운 신하와 요정 기사들과 함께 몽환의 숲을 지켜온 수호자이기도 하다.

옥토

고대의 심해 드래곤이었으나 검은사도에 의해 개조된 드래곤이다. 너무 많은 부분이 개조되어 과거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몸 곳곳에는 검은사도의 주술이 걸려있어 스스로 제어하지 못한다. 검은사도가 개조하지 못한 곳은 옥토의 마음 단 한 곳이다.

인스트리아

빛의 수호자, 고대신룡의 권능 아래 7가지 선을 주관하는 라이트 세븐의 일원이다. 7가지 선 중 근면을 주관하고 있다.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기록하며, 이 기록을 바탕으로 계획을 세우거나 미래를 예측한다. 기억의 돌로 자신이 기록한 기록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날아다니는 쥐 "플루스"는 항상 인스트리아 주변을 날아다니며 인스트리아를 돕는다. 인스트리아가 가장 아끼는 물건은 이 세상 누구도 본 적이 없는 일기장이다.

적월의 마누스

마계를 연결하는 차원문을 지키는 유일무이한 수호자 드래곤. 붉은 달의 힘을 받아 혼란스럽게 마계의 혼란을 일으키는 모든 드래곤을 통제한다. 적월의 스태프를 들어 올려 거대한 붉은 달을 소환한다. 붉은 달의 짙은 빛은 혼돈을 뿌리채 뽑는다. 붉은 달의 가호를 받은 마누스는 결코 그 누구에게도 쓰러지지 않으며, 모든 힘을 마룡왕의 안위와 안전을 위해 바친다.

전율의 번개고룡

자신의 정의를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끝까지 관철시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은 숭고한 드래곤이다. 정의를 심판할 전율적인 번개가 자신의 온몸을 감돌고 있다. 정의로운 의지로 억압과 고통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자들을 해방시키고, 불의로부터 세상을 수호하고자 한다. 전율의 번개고룡이 심판하는 번개는 태초의 빛처럼 눈부신 섬광을 일으킨다. 전율의 번개고룡의 정의는 절망에 빠진 마음마저 희밍과 용기로 변화시킨다.

체스토

오염된 바다를 깨끗하게 정화하는 고래 드래곤이다. 이마에 있는 장신구로 오염된 물을 정화시키며, 물이 없는 하늘도 자유롭게 날 수 있다. 주변을 맴도는 물과 빛나는 푸른빛은 생명력을 치유하는 힘이 담겨있다고 한다.

카네드

오랜 시간동안 전통 주술을 지키며 살아온 드래곤이다. 잦은 외적의 침략에 수가 줄어들었지만, 남은 자들은 꿋꿋이 살아남아 자연 그대로를 수호하며 살아가고 있다. 드래곤 중에서도 나이가 많은 축에 속하며, 주술과 자연의 힘을 다루는 드래곤들의 스승이나 다름없다.

카루라

태초의 전쟁에서 활약한 드래곤. 앙그라의 부하이자 유일한 그의 이해자. 주인의 불같은 성미와 달리 매우 신중하고 조용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카스티타스

빛의 수호자, 고대신룡의 권능 아래 7가지 선을 주관하는 라이트 세븐의 일원이다. 7가지 선 중 순결을 주관하고 있다. 정직하고 친절한 성품으로 상대를 회유한다. 라이트 세븐 중 가장 진실하고 순수하며 거짓을 무척 싫어한다.

칼리시

빛의 수호자 고대신룡의 권능 아래 7가지 선을 주관하는 라이트 세븐의 일원이다. 7가지 선 중 자선을 주관하고 있다. 연민의 마음과 고고한 자태로 정의를 실현한다.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생명을 존중하고 공평하게 대하는 인자한 드래곤이다.

탈릿사

니드호그에게 고향별과 함께 삼켜진 우주고룡. 다행히 쿠즈마라의 도움으로 살아돌아왔고 이후 니드호그에게 복수할 기회를 엿보고 있다.

태초의 고대신룡

아모르의 첫 번째 자손으로써 태초의 힘을 지닌 빛의 수호자이다. 유타칸 뿐만 아닌 우주 전체를 수호하는 사명을 지녔다. 커다란 날갯짓 만으로도 악한 이들의 마음을 잠재울 수 있으며 단단한 갑옷은 무너지는 일이 없다. 포효 만으로도 태초의 고대신룡을 우러러보게 된다.

템페렌티나

빛의 수호자 고대신룡의 권능 아래 7가지 선을 주관하는 라이트 세븐의 일원이다. 7가지 선 중 절제를 주관하고 있다. 템페렌티나의 힘은 스스로를 억제하고 조절할 수 있는 강한 정신에서 나온다.

템페스트

폭풍을 동반한 드래곤, 뇌운이 동반한 폭풍이 불어올 때, 종종 목격된다고 한다. 언제나 뇌운과 함께 등장하기 때문에 폭풍룡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등장할 때마다 주변을 파괴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재앙'으로 인식하고 있다.

트리스탄

음악을 사랑하는 트리스탄은 숲속에서 들리는 평화로운 노랫소리에 반응하여 태어났다. 그리고 평화로이 보내던 중 숲을 해치는 무리가 나타났고 이들에게 맞서고자 오베론의 휘하에 들어가 오베론의 군세가 잘 싸워 숲을 지켜줄 수 있도록 언제나 힘찬 노래를 부르며 오베론 그리고 그의 기사단들과 함께 저장에 뛰어든다.

파멸의 다크닉스

아모르의 첫 번째 자손으로서 태초의 힘을 지닌 어둠의 수호자였다. 그러나 가장 소중한 존재를 잃고 타락했다. 세상을 파괴하고 고대신룡과 싸워 승리 직전에 아모르의 창을 맞고 쓰러졌다. 영원한 고통 속에서 살아온 이 드래곤은 모든 것의 파멸만을 원한다.

페티아

빛의 수호자 고대신룡의 권능 아래 7가지 선을 주관하는 라이트 세븐의 일원이다. 7가지 선 중 인내를 주관하고 있다. 페티아의 날개에는 어떠한 고통에도 굴종하지 않는 페티아의 정신이 깃들어 있다.

포너

한 소녀가 제빵 연습을 하다가 실수로 드래곤알까지 같이 구워버려 탄생한 드래곤이다. 스스로의 제빵 실력도 뛰어나, 제빵사가 되기 위해 포너에게 배우려는 테이머들도 많다.

프라이드

어둠의 수호자 다크닉스의 권능 아래 7가지 악을 주관하는 다크 세븐의 일원이다. 다크 세븐의 리더이며 7가지 악 중 오만을 주관하고 있다. 다크닉스의 앞에서조차 허리를 굽히지 않을 정도로 거만하며 상대의 욕망을 이용해 스스로 자멸하도록 만든다. 오직 자신만이 우월하다고 믿는 악의 귀공자다.

헤네스

그림자 여신을 받드는 사도 중 현명함을 추구하는 드래곤. 행운과 지혜를 모두 갖춘 자만이 그녀를 만날 수 있다. [지성과 기민함이 함께하는 그대에게 빛이 있으라.]

혹한의 빙하고룡

빛과 어둠에 대항할 수 있는 강력한 얼음을 생성할 수 있는 혹한의 드래곤이다. 지혜롭고 자애로운 성격으로 인간에게 우호적이나, 평화를 깨뜨리려는 자들에게는 이름만큼 차갑다. 특히 빙결의 땅을 위협하는 자들에게 냉정하다. 혹한의 빙하고룡의 얼음은 어떤 빛과 열에도 녹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이 얼음은 혹한의 빙하고룡마저 녹일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신중하게 힘을 사용한다.

환각의 루시오

다크닉스와 논조차도 앞을 가로막을 수 없는 드래곤. 이 드래곤은 환각으로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재구성한다. 날개를 펼치는 순간, 현실은 일그러지고 모든 존재는 환상의 세계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환각 속에서 절대적인 드래곤로 군림하며, 그 어떤 생명도 허무하게 무너뜨린다. 이 드래곤의 앞길을 막으려는 자는 혼돈 속에서 길을 잃고 말 것이다.

'자작 > 드래곤빌리지 디펜스 : 영웅의 귀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설 드래곤  (1) 2023.03.30
영웅 드래곤  (0) 2023.03.29
희귀 드래곤  (0) 2023.03.29
일반 드래곤  (0) 202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