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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출격! 정령친구들

물의 정령

이충훈 2023. 4. 10. 20:25

엘디니

엘디니는 아직 정령의 알을 벗어날 수 없다. 물질계에 소환된 것은 처음이라, 알 껍질 밖으로 나가면 물이 되어 흘러내리기 때문이다.

 

엘파인

아직 어린 정령인 엘파인은 물만으로 오롯이 신체를 구성하기 벅차다. 그래서 주변의 물기가 있으면 수시로 빨아들이는 능력이 있다,

엘피넨

"걸을 때마다 내 몸에서 나는 소리가 좋아!" 커다란 물방울 모양의 정령 엘피넨은 걸을 때마다 몸 속에서 찰랑찰랑 물 소리가 난다.

에르단

"봐봐! 이제 주변의 수분을 모아서 손을 만들 수도 있어!" 아직 형체는 부정확하지만, 물을 이용하여 손을 만들어낼 정도로 진화한 물의 정령이다.

에시오닉

"물주먹은 안 아플 것 같다고? 그럼 내 주먹 맛을 보시지!" 에시오닉의 주먹은 물로 이루어져 있지만 매우 강력하다!

엘시오드

"마침내 물이 가장 강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엘시오드는 자신의 몸을 얼려서, 서늘하고 날카로운 얼음 칼날을 만들어냈다.

엘로네스

"히힛! 뭐가 그렇게 심각해? 나랑 같이 놀자!" 엘로네스는 낙천적이고 놀기 좋아하는 성격이다. 하지만 그 실체는 엄청난 힘을 소유한 상위 정령.

엔다이론

일부 몬스터들은 물에 살면서 자연스럽게 물을 오염시키곤 한다. 엔다이론은 그런 몬스터들을 혼내주기 위해 최고의 전투력으로 무장한 물의 정령이다.

엘레스트라

스스로를 꽁꽁 얼려 얼음 칼날과 얼음 화살을 얻은 정령. 엘레스트라의 얼음 화살을 맞으면 몸 속싸지 순식간에 꽁꽁 얼어버린다고 한다.

엘라임

물의 정령 중 최강의 힘을 지니고 있으나, 오히려 가장 천진난만한 물의 정령왕. 엘라임의 장난 한번에 해일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늘 주의깊게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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