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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출격! 정령친구들

불의 정령

이충훈 2023. 4. 10. 20:29

이피

"오옹? 여긴 어디지?" 정령의 알에서 갓 태어난 불의 정령 이피는 눈만 빠끔히 내밀고 주변을 살피는 습성이 있다.

이그티

"오호라~ 내가 지나가는 곳마다 불이 붙는군?" 자신의 속성을 자각한 이그티는 늘 장난기가 넘친다.

이퓨리스

"감히 불의 정령을 우습게 봐?!" 이퓨리스의 성격은 인간들이 성년이 되기 전 겪는 질풍노도의 시기와 비슷하다고 한다.

샐리건

샐리건의 주변을 맴도는 두 불덩어리는 손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고 한다. 물론 그 손이 움켜쥐는 물건은 새까맣게 타버리겠지만.

이그니토

이그니토는 타고난 장난기 때문에 하급 정령으로 오해를 자주 받는다. 하지만 왕관을 썼다는 것은, 그가 불의 정령 중에서고 매우 상급 정령이라는 뜻이다.

샐레이드

물질계에 소환되면 물리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샐레이드는 날카로운 칼날을 조종하여 자신의 공격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이프릭션

이프릭션은 자신의 능력을 연구하여, 마침내 자신을 구성하고 있는 불의 온도를 더욱 높이는 데에 성공했다. 전신에 어른거리는 푸른 불꽃이 이를 증명한다!

이그니스

이그니스는 비록 가장 강력한 불의 정령은 아니지만, 불의 정령들의 지도자로서 높은 인품과 그에 걸맞은 힘을 지니고 있다 .

샐리맨더

샐리맨더는 칼날과 바위를 조종하여 공격력과 방어력 모두를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켰다. 그는 물질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 꼽힐 만큼 강력한 정령이다!

이프리트

"힘! 더 강한 힘을 원한다!" 이프리트는 가장 강력한 불의 힘을 얻은 대가로 난폭한 파괴자가 되어버렸다. 이프리트를 다룰 때에는 특히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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