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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출격! 정령친구들

바람의 정령

이충훈 2023. 4. 10. 20:35

실프

방금 정령의 알에서 깨어나 이제 막 물질계에 소환된 실프는, 아직 살랑바람 수준의 미약한 바람만 일으킬 수 있다.

실피온

"물질계는 온갖 신비로운 것들로 가득한 곳이야!" 바람에 몸을 싣고 움직이는 법을 깨달은 실피온은 늘 세상을 여행하며 호기심을 채우는 정령이다.

실로인

"풍차를 돌리거나 배를 움직이고 싶으면 나를 불러줘!" 실로인은 자신의 힘이 인간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매우 즐거워한다.

실라게르

바람의 힘은 정령 자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의 파급력을 갖고 있다. 이를 자각한 실라게르는 자신의 강력한 힘을 조절하기 위해 노력하는 신중한 정령이다.

시르케온

"가장 빠른 정령이 되겠어!" 시르케온이 달리는 곳마다 격렬한 돌풍이 분다고 한다.

시라이자

시라이자는 구름 위에 올라가 하늘을 유영하는 것을 즐긴다. 늘 구름과 함께 떠다니다 보니, 어느새 구름과 하나가 되었다.

실리바인

실리바인은 태풍과 회오리바람을 관장하는 공격적인 정령이다. 괜히 자극했다가는 돌풍이 불어 주변이 초토화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실라이론

실라이론은 바람의 정령 중 가장 빠른 정령이다. 그 어떤 정령도 실라이론과 딜리기 시합을 하는 어리석은 짓은 자초하지 않는다.

실레스틴

실레스틴은 어디든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최상습 바람의 정령이다. 그곳이 물질계든 정령계든, 혹은 또 다른 제 3의 세계든.

실피드

바람의 정령왕으로서 실피드는 모든 종류의 바람을 다룰 수 있다. 그가 다루는 바람 중에는 당신이 상상도 못 할 초대형 태풍이나 회오리 바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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