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엘도라도에서 한참 떨어진 데빌성에서 모든 사람들의 운명을 건 전투가 진행되고 있었다.

팔라곤 : 블랙본을 내놔라!! 이 사악한 그래그래 마왕!!

그래그래 마왕 : 후후후. 애송이들이 시끄럽구나!

너희들은 내가 직접 나설 필요도 없지!! 나가 싸워라! 내 자랑스러운 부하들아!!

 

 

그래그래 마왕 : 이런, 생각보다 강하군! 내가 직접 나서야 하다니!

팔라곤 : 이제 그만 포기하고 블랙본을 내놔라!!

그래그래 마왕 : 후후후, 어디 한번 싸워볼까!!

팔라곤 : 블랙본!!!!!

진저맨 : 일어나! 팔라곤!!

팔라곤 : 블랙본을 내놔라! 이얍!!!

진저맨 : 무슨 소리야! 어서 일어나!!

팔라곤 : 으... 블랙..본....

진저맨 : 큰일났어! 왕궁에 몬스터들이 쳐들어왔어!!

팔라곤 : 으..음!?

진저맨 : 어서 준비하고 왕궁으로 가보자!!

팔라곤 : 도대체 무슨 일이야! 기다려!! 같이 가야지!!

'자작 > 엘도라도 히어로즈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챕터 5  (4) 2024.09.18
챕터 4  (1) 2024.09.17
챕터 3  (0) 2024.04.28
챕터 2  (2) 2024.04.28
챕터 1  (2) 2023.11.11